노래 가사랑 뮤비랑 같이 보시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일거에요
가사랑 뮤비 내용이 기가 막힙니다 정말...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 지금 내 모습을 해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내 이름 불러줘
현우를 보며 빨리 깨어나서 자기를 불러달라고 말하는 아이유
*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쑥스러워서 손틈사이로만 보이는 남자가 너무 좋은데
깨어나질 않아 서러움..ㅠ 그래서 지금 너랑 나랑은 안되....
빨리 시간이 지나서 자기를 불러줬으면 좋겠음...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너와 내가 함께였었지
나랑 놀아주는 그대가 좋아
내가 물어보면 그대도 좋아
내 이름이 뭐야
(뮤비에서 기차를 타고 창문으로 미래의 모습을 봄)
자기가 먼저 보고온 미래의 시간이 너무 좋았고 행복했음
*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손목에 시계를 그리고 자기를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타임머신을 타러 감)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에요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
그래 기묘했던 아이
손 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뮤비에서 타임머신을 작동 시키고 현우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봄)
어른이 되면 '그래! 그 기묘했던 아이가 너였구나!'하고 알아보고 기억해주길 바람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조금만 더 빨리 날아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
너랑 나랑은 조금 남았지
몇 날 몇실진 모르겠지만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타임머신을 작동시키면서 현우랑
행복할 미래를 꿈꾸면서 마법을 걸면서
'이제 조금 남았어...' 라고 생각함
그리고 언젠지 모를 미래에서 혹시라도 내가 헤매고 있으면
자기 이름을 꼭 불러주길 기도하면서 미래로 떠남....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미래로 이동하는 순간 현우가 깨어남....
손목에 아이유가 장난삼아 그린 시계를 보면서 노래가 끝나고
시간은 흘러서 미래....
현우가 한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여자 주인을 보고 뭔가 모를 느낌을 받고 돌아보면서
본 시게바늘의 시간....그리고 그 기묘했던 여자아이와 같이 있었던 거위 모양의 장식품....
이제부터 시작인 두 사람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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