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거 쓰고 피부가 따갑고 아프다고 해야하나? .. 그래서 걍 안맞는구나하고 실 구매론 이어지진 않았어요 근데 굳이 안맞아요라고 쓰는건 좀 아닌듯하고 화장품을 상품화해서 파실정도면 맞는 사람이 더 많으니 내 피부가 민감한것에 안타깝고 속상했거든요.. 그래도 보내주신 메모에 감동받아 (메모도 화장대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두고 ㅠㅠ) 다른 라인이라도 구매해볼까 했던 사람인데 어제 글 보고 충격이었어요 졸지에 샘플로 연명하는 사람이 되어버리니.. 어떤 분 말씀처럼 다른 화징품 불매이유보다 더 크게 상처받았네요 가입은 쉽게 되었는데 탈퇴 너무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