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2에서 서식중인 충입니다.

네 충실한 충이죠

요세 우울합니다.

아무리 게임을 해도 실력이 늘 기미가 안보입니다.

아 물론 피지컬적인 면에서만 이지만..

예전에는 맵도 볼줄 모르고 했는대 암튼

군대들어가기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1~2달정도 뭔가 실력상승에 정체기가 온듯 합니다.

주 라인이 정글 서폿 이라서 [원레 원딜빼고 전라인 가능합니다.]

플레이를 할때마다 맵과 게임을 함께 보고

적이 와드를 박으면 적와드 위치를 핑으로 찍고 체팅창에  "1233" 이라고 

시간을 남김니다 왠만하면 와드 심은 곳은 다 이렇게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 제머리가 나쁘다보니  5개정도 까지 밖에 기억 못함 시즌4 오면서 와드량이 급감소해서

왠만한 라인전에 와드 박은 곳만 보면 다 기억함 시간까지 와드 개수가 적어저서 그점이 정말 좋음 ]

암튼 그런대 친구녀석이 [골3임]

"너 막 와드 그렇게 기억할꺼 없어 그냥 와드 있다고만 쳐주면 되지 뭘 그렇게

다기억하고 하냐 ㅋㅋㅋㅋ 그리고 맵전체를 보지말고 미드쪽만 조금씩 보라니까 ㅋㅋㅋ그니깐 니가 똥장이지 ㅋ"

이러는대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문제였던 피지컬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와드 개수 랑 심어져있는 시간까지 알면 좋을꺼 같아서 그렇게한건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게임에 집중도가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그런대 그게 제가 생각 안해도 사소하게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친구의 말을 들어야할지 제가 하던 방식대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제가하는 방식을 바꿔야 할까요?

 ps-

아 그리고 제가 와드 시간을 기억하는건 우리정글러의 갱타이밍과 적와드가 있는 시간의 갱타이밍을 알기위해서 입니다.

물론 브론즈에선  제가 적와드 있으니 갱조심하라고 와드 지울때까지 라인땡기라고 해도 라인을 안땡기는 원딜때문에 그닥 소용없긴하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노말 플레이에서 적 갱을 원천봉쇄한적이 많아서 그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