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노예계약이네요.
아이돌 장기계약 노예계약이라고 부르는 데 거부감 있는데
뉴이스트, 특히 일본활동은 완전히 노예계약인데요?
회사에서 완전 캐쉬카우 취급하고 투자도 없이 ATM처럼 단기간에 셀카회나 돌리면서 쥐어짰던데...
혹시 일본쪽 소속사 야쿠자랑 관련이라도 있는 건가요?
예전에 윤하 일본 활동시절에도 소규모 회사지만 나름 정이 있어 보였고,
동방신기 일본서 지하철 타고 다니고 체육관 마루바닥, 쇼핑몰 계단에서 노래부르고 다닐 때도 최소한 인간적으로 대우는 해준 것 같은데
처음에 렌 컨셉을 너무 여자애같이 하고 나와서 취향 아니라고 스킵하고 잊고 살다가
최근 프듀101 후기 글에 자주 보여서 찾아보니
그동안 활동과정에서 받은 멤버들 상처가 어마어마할 것 같아요.
꿈을 가지고 도전했을 텐데...
한국 활동은 어중간하게 이미지만 소모하고
일본 활동은 비인간적이고...
프듀 뽑힌 멤버나, 탈락 멤버나 다들 잘됐음 좋겠네요.
이 시장이 워낙 치열해서 모두 성공하긴 힘들다지만
적어도 꿈을 쫓는 과정에서 인격적인 대우는 받기 바래요...
팬들은 남은 멤버들만이라도 다시 뉴이스트로 나오기 바라던데, 플레디스가 과연 제대로 서포트 해줄지 의문이네요;
계약기간도 끝났다면서요...
요즘 세븐틴이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것 같던데 세븐틴 서포트는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요;;;
신곡 울고싶지않아 전작보다 좋던데 왠지 얘네들도 자체제작돌 이미지라...회사가 과연 도움이 되는지 걸림돌인지 모르겠네요;;
출처 보완 |
2017-06-18 1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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