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2월2일 JTBC에서 방송된 '라이프 다큐 스타일'에서 한 말입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강 전 의원은 진보 논객으로 출연한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외래교수와 '두 남자의 색다른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노 전 대통령과 정치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면서 "솔직히 말해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감이 아니었다"며 "국회의원 3선 정도에 장관 정도 하셨으면 적당한 분"이라고도 했습니다. 특히 "능력에 있어서 대통령 하기엔 좀…"이라며 "역대 대통령을 쫙 놓고 봤을 때 가장 빠지는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을 펨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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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강용석에 대한 설전이 오유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강용석의 기준에선 18년간 독재를 해쳐먹었던 인간보다 자국민을 학살했던 인간보다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였습니다...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결코 정상적이다라고 할수 없죠
어느 누군 대통령에 대한 판단은 각자 다를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독재에 항거하고 국민을 위해 민변을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런 독재자와 학살자보다 못하다는 기준은 다름이 아니라 틀림이 될것이고 자기 가족을 짓밟아 죽여도 괜찮다는 발언이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그 외에도 국정원 선거 개입에 대해 옹호적 발언을 했던거나 이명박의 사돈으로써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무한 찬성을 보냈던 인물이란 점에서 또한 여러 무대포적 고소 사건을 통해서도 강용석이란 인물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 인증 많이 했다고 봅니다...
헌대 방송에 나와 좀 잼있게 해줬다고 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으니 이게 생각 날수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