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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1129
    작성자 : 무한소수
    추천 : 11
    조회수 : 5407
    IP : 1.250.***.23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1/17 00:37:01
    http://todayhumor.com/?panic_41129 모바일
    [고전]신체포기각서

    미리 말해드리는데요, 아마 글 양이 일정량을 초과하면 끝부분이 잘리나 보네요. 글쓰기형식이 바뀌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끝부분이 잘린 글에는

    댓글도 써지지 않습니다. 저만그런가요;;

    무튼 양이 길다 싶으면 잘라서 1편/2편으로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것만 올리고 자려구요 ㅎㅎ 공게분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







    1. Strong Wind (거센 바람)



    더 이상 삶에 의미 따위는 없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로 인생이 이대로 끝나 버렸다. 나는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망할놈의 하늘은 내 미쳐 버릴 듯한 심정을 아는 지 모르는 지 맑기도 하였다. 눈가에 눈물이 고였지만 흘러 내릴 정도는 아니었다. 마음 같아선 펑펑 울고 싶었지만, 또 그렇게 할 순 없었다. 나는 눈을 계속 깜박 거려 눈물을 없앴다.


    모든 게 믿겨지지가 않았다. 꿈만 같았고, 꿈이길 바랄 뿐이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 모두 흐릿하게 보였다. 마치 나 자신만의 세계에 고립되어 있는 듯 했다. 억제하려 애쓰던 눈물이 다시 나기 시작했다. 코까지 콧물때문에 막혀 오는 느낌이었다. 얼굴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고, 인상이 점점 찡그려지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하염없이 울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그 곳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나의 옆에는 [고령고등학교] 팻말이 붙어 있었고, 사방은 이미 어두컴컴했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 것인가…? 학생들은 모두 집에 간 듯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나 역시 교문 앞에서 발걸음을 떼어 어디론가 향했다. 목적지는 없었으나, 집은 절대로 갈 수 없었다. 엄마를 뵐 면목이없었다. 엄마의 얼굴들이 떠오르자 다시 울컥했고, 나는 울음을 참느라 애를 먹었다.


    중학교 때 였을 것이다.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시고 나서부터 원래 많이 드시던 술을 떡이 되도록 드시더니, 이내 2년 만에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엄마는 살아보겠다며 발 벗고 나서 포장마차를 하셨고, 그렇게 나를 뒷바라지 해오셨다. 나 역시 그렇게 힘든 엄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죽어라고 공부를 했고, 그렇게 고3까지 전교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나였는데, 수능을 앞둔 1주일 전, 나에게 패닉증세가 찾아왔다. 너무 긴장한 탓이었을까, 어느날 잠에서 깨자1 년 이상 외웠던 수학공식들, 이론들, 시들… 모든 게 머릿속에서 깔끔히 지워졌다. 마치 누군가가 지우개로 벅벅 지워 놓은 듯이. 군데 군데 기억이 나는 부분도 있었으나, 교과서에는 대부분 처음 보는 듯한 것들이었다. 너무 놀라 숨이 막혀 왔지만, 나는 엄마에게는 비밀로 했고, 터무니 없이 부족했으나 1주일 동안 죽어라고 모든 것들을 다시 공부했다. 그리고 시험때가 다가오면 모든 것이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기도를 했다.


    그러나 내가 기도 드렸던 신은 나를 실망시키고 말았던 것이었다. 첫 시험지를 받는 순간 다시 기억이 날 거라고 생각했던 나는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나는 백지장을 내었고, 시험이 끝나자 학교를 걸어 나왔다. 재수 따위는 우리 형편에 할 만한 것이 못 되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컸다.


    ‘엄마는 우리 아들만 믿어.’


    엄마가 늘 하던 말이 떠올랐다. 나는 이를 악물었다. 나 자신이 너무 미웠고, 죽고 싶었다. 그런 생각이 한 번 꽂히면 무서운게, 더 이상 떠나질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는 늦은 저녁 거리를 쏘다니며 이러한 생각들로 머리를 채웠다.


    “난 불효했어. 죽어야 마땅해. 난 천하의 개새끼야. 그래, 죽자. 죽어버리자. 엄마야 조금 슬프겠지만, 그게 오히려 엄마한테 나은 것 일수도 있어. 나 같은 놈 믿는 엄마가… 엄마가 잘못한거야…”


    나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내가 아스팔트 바닥을 내려다 보았다. 원래 발로 밟고 있던 아스팔트 바닥이 점점 멀어져갔고, 이내 나의 발과 20층 정도의 거리를 두었다. 나는 어느새 빌딩 꼭대기에 서서 아스팔트 바닥을 내려다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죽자.”


    내가 허공에다 한마디 내뱉었다. 그리고 왼발을 띄자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왼발은 마치 거리를 지나다니는 깨알만한 사람들을 밟아 죽일 듯 허공에서 뱅뱅 돌고 있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거센 바람이 불자 한발로 서있던 나는 뒤로 자빠졌다.


    뒤로 엉덩방아를 찍었지만 아픔따위는 없었다. 이런 상황에 아픔은 사치였다.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망신스럽게도 부족한 용기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엄마가 외박한 아들을 걱정하며 티비를 켜는 순간 아들이 자살했다는 보도를 보는 모습을 절대 용납할 수가 없었다. 나쁜 아들은 되어도 엄마를 평생 마음 아프게 할 수는 없었다 . 자살까지 하는 대못을 박는 일은 저지를 수가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훌훌 털고 일어섰다. 그러나 여전히 눈 앞이 깜깜했고,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하던거 계속하지…?”


    굵직한 남성의 목소리가 나의 뒤에서 들려왔다. 나는 깜짝 놀라 뒤를 돌아봤고, 돌아본 곳에는 40대 후반 쯤 되어보이는 호호백발의 중년 아저씨가 서 있었다. 그는 초록색 스웨터를 입고 있었고, 검은 정장 바지에 구두를 신고 있었는데, 모습이 마치 서재에 틀여박혀 책만 읽는 갑부 노인네 같았다.


    “뭐라구요?”


    내가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가뜩이나 미쳐버릴 것 같던 심정에 웬 이상한 아저씨가 시비를 걸어왔다. 그는 나의 반응이 재미있다는 듯이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는데, 왠지 모를듯한 소름끼침이 엄습해왔다.


    “아까 밑에서 보니까 죽으려고 하는 것 같던데. 난 그냥 구경하러 온 것 뿐이야. 계속하라고.”


    그가 나와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차분하게 말을 했다. 나는 치밀어오르는 화를 억제하려 애를 썼다.


    “이봐요 아저씨. 나 지금 뵈는 게 없는 사람이거든? 그러니까 그냥 좋게좋게 가지? 같이 끌고 떨어지기 전에.”


    그가 다시 한번 함박웃음을 지었다. 웃는 모습이 누군가를 닮았었다. 누구더라…?


    “내가 10만원 걸겠는데, 넌 못 뛰어.”


    그가 한 발자국 다가서며 말했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었다.


    “누,누가 그래?”


    본심과는 다르게 엉뚱한 말이 튀어나왔다. 그는 이미 내 속내를 눈치챘는지 몇 걸음 더 다가왔다.


    “넌 아직 너무 어리거든. 어린놈들 중에 제대로 자살하는 놈들 많이 못 봤어. 대부분이 너처럼 엉거주춤하다가 얼씨구나 떨어지는 거지. 아까도 바람만 반대방향으로 불었으면 너도 그렇게 되었을 껄?”


    그가 계속 정곡을 찌르는 말만 해댔다. 나는 울화가 치밀어 소리를 질렀다.


    “아저씨는 누군데 남의 일에 참견을 하고 그래?”


    “나? 난 말야…”


    그가 뜸을 드렸고, 나는 그런 그의 모든 동작을 유심히 바라만 봤다.


    “난 그 반대방향의 바람 같은 사람이랄까?”








    2. Slave Trade (신체포기각서)



    “내가 운영하는 회사는, 너 같이 삶의 의욕이 없는데, 자살할 용기는 없고… 뭐 그런 사람들을 위한 회사지.”


    그가 호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 들어 나에게 건넸다.


    “[커만드먼트] 회장… 오민철…?”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간단한 일을 하고있어. 자살하고 싶은 의뢰인이 찾아오면, 신체포기각서를 쓰고, 왜, 어디서, 어떻게 죽고 싶은 지 간단하게 말을 하면, 우리가 알아서 잘 포장해 주는 거야.”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었다. 신체포기각서는 물론, 그외에 그가 한 모든 잡소리들이…


    “그거 불법 아닌가요? 그리고 신체포기각서는 사회질서에 위반한 사항 때문에 계약 효력이 없어요.”


    그가 갑자기 미친듯이 웃어댔다. 마치 법 따위는 가소롭다는 눈치였다. 한 20초를 그렇게 웃는 듯 했다. 웃음을 겨우 멈춘 그는 눈가에 찔금 고여 있던 눈물을 찍어 없앴다.


    “그래 그래 불법 맞아. 근데 법은 사람이 만든거고, 사람은 완전하지 못하니까… 법도 완전하지 못하지. 그래서 때론 말야, 나처럼 융통성있게 법을 변통하는 사람들이 있지. 그게 꼭 나쁜건 아니야.”


    그의 말투에는 무언가가 스며들여저 있었다. 마치 엄청난 흡입력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신체포기각서가 유효한다는 거… 그 부분은 우리 회사가 잘 처리할 자신있어. 그래, 관심있나 학생?”


    그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물었다. 나는 잠시 잊고 있었던 오늘의 일들이 눈앞에 파노라마 처럼 다시 지나갔다. 그리고 엄마의 실망할 눈빛이 보였다. 호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냈다.


    [부재중 {집} 20통]


    엄마가 걱정하고 있는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다시 눈물이 흐르는 듯 했다.


    “저런 저런, 울지마 학생.”


    그가 나를 말로 다독였다. 왠지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리고 결심을 했다.


    “할께요, 계약.”


    그가 씨익 웃어보였다.





    “어, 엄마. 미안해 내가 전화기를 가방에다 놓고 와서… 지금 진수네 집에있어. 응. 자고 바로 학교 가려고. 당연히 잘봤지. 내가 누군데… 알았어. 응. 끊어.”


    내가 전화를 끊은 뒤 그를 쳐다 보았다. 그는 그의 서랍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 했다. 한참을 뒤적거리더니 꼬깃꼬깃한 종이를 꺼냈다. 나는 그 동안 그의 사무실을 둘러보았다. 사무실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비좁고 초라한 옥탑방 이었다. 컴퓨터 한대와 택상 하나 외에는 별 가구도 없었다. 바닥은 어디서 왔는지 모를 전선들이 사방에 이리저리 놓여 있었다.


    “자, 여기.”


    그가 미소를 띄우며 구겨진 A4종이를 내밀었다. 나는 그것을 넙죽 받았다. 그것을 바라보니 신체포기각서였다. 거기에는 단순하게 한마디 적혀 있었다.

    댓글로 이어서 -----------------------

    무한소수의 꼬릿말입니다
    으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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