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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11097
    작성자 : 미놀이
    추천 : 112
    조회수 : 24744
    IP : 59.26.***.141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1/27 19:17:10
    원글작성시간 : 2011/11/27 18:58:21
    http://todayhumor.com/?humorbest_411097 모바일
    인터넷에 떠도는 강호동 일화.
    1.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를 위해 강호동이 남긴 쪽지
    2008년에 말도 거의 못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 학생이 식당에 데리고 왔는데 할아버지가 강호동을 보자마자 말도 못하시는데 강호동!! 이렇게 소리를 낸거임 .. 그래서 학생이 다가가서 싸인좀 부탁하려고 했는데 당시 중요한 일이라 매니저랑, 관계자들이 아예 못오게 막았음 .. 그 순간 강호동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할아버지에게 다가가더니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덕담을 나눴던거 .. 더 감동적인건 ... 나중에 계산을 하려고 카운터에 갔더니 .. 강호동이 쪽지와 함께 .. 그 학생네 밥까지 다 계산하고 나갔던거 .. 그 쪽지의 내용은 ... "할아버지의 웃음에 정말 큰 보약 하나 먹고 갑니다." .. 너무 감동먹은 학생이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됨

    2. 사업쟁이라고 욕먹으면서 냈던 라면 사업 .. 알고보니 처음부터 기부 할 생각으로 만든거 ..
    화통라면 출시 당시 돈독 올랐다 등의 말이 많았지만 .. 사업 계획서 등을 보니까 처음부터 불우한 사람들 지원해주려고 만들었더거 .. 실제로 악플달았던 네티즌들의 입을 완전히 막아버린 사례 ... 그 해 말에 전액기부 .. 그것도 언론 몰래 기부해서 .. 기부단체가 너무 고마워 언론에 의해 밝혀진거 ..

    3. 강호동 매니저 결혼식 축의금 2억 ?? 역시 돈쟁이 ???
    강호동 매니저가 결혼 직전 사정이 너무 어려워져 결혼도 못할 정도였음 .. 그걸 안 강호동은 ... 매니저가 최대한 미안해 하지 않게 .. (알겠지만 매니저면 주변 지인들이 많아 .. 결혼식도 엄청 크게함 ...) 1억을 빌려주면서 우리사이에 이런걸로 미안해 하지 말자며 나중에 능력될때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 ? 는 식의 말로 결혼 자금을 빌려주거 .. 그리고 1억은 축의금이라고 낸거 .. ㄷㄷㄷ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 ..

    4. 스타킹 탄생 비화 ...
    기사 읽어보면 돈 따위는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것을 알수 있음 .. 명색이 국민MC인데 촬영 끝나고 피곤한 상태에서도 최대한 배려하며 프로그램이 대해 같이 얘기한거 .. 방송국 PD들이 강호동을 그렇게 좋게 말하는 이유 ...

    5. 방송국 구경 온 여학생 사건 ..
    MBC 방송국에서 한 여학생이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문에 손가락을 다쳐 휴지로 손가락 싸매고 울고 있었음 .. 아무도 없는 화장실 문 앞에서 그걸 본 강호동이 병원 같이 가자고 했는데 여학생은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괜찮다고 했음 ... 그래서 강호동이 매니저를 시켜 약국에서 약이랑 밴드 다 사가지고 와서 치료 해주고 물이랑 음료수 챙겨줌 .. 그리고 그 여학생이 너무 고마워서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를 남김 ..

    6. 방송 3사 출연료 자진 삭감 ..
    방송국들이 제작비 등 큰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었음 .. 그 때 자진해서 자기 출연료를 줄인 연예인이 몇 명 있었음 ... 그 중 한명이 강호동임 .. 방송 3사 다 깎은건 유일한걸로 암 ... 10% 삭감으로 알고있음 .. 이래도 강호동이 과연 돈에 미쳤다고 말할수 있을지 .. 그리고 또 삭감한 연예인으로는 남희석도 있는걸로 암

    7. 강호동, 아이유 광고에 우승민이 출연하게 된 이유
    최근에 이 세명이서 나온 광고는 원래 올벤 우승민은 출연 계획에도 있지도 않았음 .. 근데 우승민이 요즘에 무슨일이 있는지도 몰라도 .. (뭔가 힘든일 있는거 같음)그 광고 당일 날 강호동이 우승민도 같이 데리고 왔음 .. 그리고 관계자에게 돈 같은거 더 달라고 안할테니까 우승민도 같이 출연하게 해달라고 함.. 결국 같이 출연하게 됬고, 강호동은 자신의 광고료 중 절반을 우승민에게 줬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1/27 18:59:26  175.192.***.232  JF1D
    [2] 2011/11/27 19:00:21  175.113.***.248  
    [3] 2011/11/27 19:01:28  58.235.***.254  달빛소년담담
    [4] 2011/11/27 19:02:33  119.200.***.170  
    [5] 2011/11/27 19:10:06  121.155.***.222  
    [6] 2011/11/27 19:10:08  180.65.***.168  분노의포도
    [7] 2011/11/27 19:11:11  118.223.***.139  야율제
    [8] 2011/11/27 19:14:45  112.72.***.139  정봉주
    [9] 2011/11/27 19:15:31  124.195.***.138  
    [10] 2011/11/27 19:17:10  125.131.***.226  바보문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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