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일을 지나 일년을바라보는 커플입니다

연락빈도며 전화할때 하는말이며 애정표현....

변하지않기를바라는 제가 욕심을부리고있는걸까요?
대화로 풀려고...
연락이나 애정표현 바란다고 직접말하는데
뭔가 비참한느낌이드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지금까지의 연애의 패턴이 다 같아서 더 불안합니다
한두번이아니니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고치려고하는데...


징징대지않으려고 참고있는데
점점 멀어지는거같은 남친을 보니까 저도모르게 징징대고있네요
이런 제모습도 스트레스이고...
미안하다고 귀찮다는듯이 말하는데 눈물이나네요

국제장거리연애입니다
삼사개월 못보는건 예삿일이에요
그래서 더 불안하고 심란하네요

제가 원체 밀당하고 이런성격이아니라 
계속 좋다좋다 좋아죽겠다하니 질리나봐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나요??밀당해야하나요??
사랑하기도 시간이 짧다고..항상 순간순간 소중히하고싶다는게 제 생각이라
연락안하고 이런거 진짜 못하는데... 정녕 필요한가요ㅜㅜ


제가 지금 어떻게해야 남친이 예전처럼 저에대해 관심을쏟아줄까요
ㅜㅜㅜ힘드네요..... 나만 사랑하고있다는 느낌이......
제발 조언좀해주세요... 두달뒤에 중요한시험앞두고있는데 공부에 집중이안됩니다ㅠㅠ 살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