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
패널들 과연 이 주제를 인지하고 토론을 하고 계시는겁니까?
그저 평론가들의 잘잘못만 따지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토론을 지켜보다 일반인으로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본 관객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먼저 주제에 어긋난 평론가들의 잘잘못의 토론을 따져봅시다
우리 관객들 즉 네티즌들은 평론가들의 절대적인 객관적 평론을 문제 삼는거는 절대 아닙니다
왜 유독 이번 디워만 이렇게 혹평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혹평의 가장 큰 원인이 스토리 문제를 자꾸 이야기 하시는데... 이 영화는 멜로물이나 드라마물이 아닙니다 공상 SF 영화입니다 이런 분류의 영화는 스토리 전개 보다는 촬영의 기법을 먼저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미국 영화 트랜스포머나 해리포터 반지의제왕등등 CG가 주류를 이룬 영화중에 제대로 된 스토리 전개가 있었습니까??? 진중권교수의 말씀중에 LA전투신중 여자 하나 잡기 위해 부라퀴 전 군대가 움직였다는 말씀... 영화의 줄거리는 이해를 하시는겁니까? 여주인공은 곧 여의주입니다 부라퀴가 룡이 되기위해선 꼭 그녀가 있어야 합니다 단지 여자 하나 잡기 위해서가 아닌 CG상으로 또는 그 여의주의 중요함을 보여주는데 있어서는 그만한 스토리 전개가 없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영화 괴물에서는 이세상에 유래가 없었던 돌이변이 괴생물체가 서울 한강에 나타났는데 경찰특공대 몇명이 한강을 순찰을 돕니다 결국 괴물은 불화살 한방에 없어집니다 그리곤 아무일 없듯이 그곳에서 다시 삶의 터전을 꾸려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엔딩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이건 스토리가 훌륭한 영화입니까?? 이번 디워는 스토리를 따지고 할일이 아닙니다 변방의 코메디언 출신 감독이 홀로 CG기법을 연구 개발하여 영화의 나라 미국에서 1500곳의 극장에 개봉을 합니다
그것은 그 누가 봐도 박수를 쳐주고 격려해줘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의 평론가들은 영화내용의 평론이상으로 그의 영화 철학까지 덜먹이고 있고 영화 자체를 형편없는 스토리라는 황당한 이유로 부정하려 합니다 한국배우 김희선이 성룡영화에 출연한다고 성룡 초대해서 밥사먹이고 돈주고 했던 충무로의 관계자들이 말이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티비에 나와서 말잘하는 몇분만이 모든것을 다 이야기 할수 있고 다 해석할수 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마십시오 혹평은 그럴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