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전물을 보면서 노무현이 포기한거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것들
철도 민영화에 가스에 공항매각에 사대강에
결과를 보면서도 그걸 부정하고
문제점이 김밥 옆구리 터지 듯 나오는데
왜 북한이면 치를 떨면서 애국자 코스프레를 하는 걸까요?
그들 반공논리는 단지 그들의 기득권 유지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인데요
mbc kbs 각 방송들 보면서도 느끼죠
kbs 사장은 시청자 반영에 따라 국정원 이야길 꺼내자 모가지가 잘렸구요
ebs는 친일파 다큐만들다가 또 책임자가 모든 짐을 지게 됬구요
반공이라는 논리가 625 이후 세대 베이비붐 세대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어요
하도 그때 삐라니 뭐니 북한이 하도 도발을 해댔으니까
문제는
젊은 것들이라는 게
자칭 애국보수하는게 너무 코미디 스러워요
자신이 애국자래요 이유는 자기는 북한을 시러하기 때문이래요
근데 북한 싫어하는 건 보수진영이나 진보진영이나 다 마찬가지거든요
우겨도 말을 안들어요
설상가상 친구들은 또 일베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북보면 학도병 사진올려놓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하면서
노무현은 또 신나게 까대요
국방이 이렇게 되는데 있어서 노무현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데.....
해양경찰이 누구덕분에 저렇게 크게 갖춰줬는데
그걸 몰라요
꼬맹이들은 야스쿠니 신사가 머 싸이에 젠틀멘 신사 아니냐고 그러고
뜻 있는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서 평화적으로 한 목소리를 울리는데
기생충같은 것들은 키보드를 붙잡고 정신승리에 뻗어있네요
독일같았음 일베란 사이트는 철퇴를 맞고도 모지랄텐데요
혼자서 그들을 다 이해시키긴 너무 힘든일이에요
그냥 이해시키기도 싫어요 그냥 돈 많이 벌면 외국으로 나가야겠단 이런 생각만 드네요
내가 내 힘으로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은데
전 그냥 박근혜가 싫은게 아니거든여?
근데 그거 빠는 사람들이 싫어요
이유를 조목조목 따져서 물은 건데 왜 시비트냐고 간첩이냐고
무슨 7~80년댄줄
진정한 민주화는 민주주의는 우리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좋은 제도 좋은 안보 좋은 경제도 우리 손으로 일궈낼 수 있는
그러한 시대가 반드시 오겠죠?
전 뜻있는 사람들의 의지를 믿습니다
보이진 않겠지만 저도 동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