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일별 쓰레기 분리에 대한 글로 베오베에 가고 많은 분란(?)을 일으켰던 작성자 입니다...
우선 클린 하우스에 대한 개념을 쓰지 않아 혼란을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제주는 그동안 인구 1프로의 고립된 사회로 항상 시범사업의 마루타(?)역활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육지(?)에서 실시하는 교통, 쓰레기 관련 행정은 이미 제주 사람들이 먼저 경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범" 사업인거죠..
쓰레기 종량제, 음식물 종량제 .. 각종 교통 편의 관련... 제주가 시범적으로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차를 타거나, 10분을 걸어 쓰레기 배출장소 까지 가서 를 버려야 하는일.. 거기에 매일 해당 쓰레기별로 배출장 까지 다녀와야하는일...
여러분의 미래가 될수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분리배출 하는거 당연합니다... 충분히 납득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여기 지역 (원)주민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생활 패턴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부러 쓰레기를 만들어 낼 이유도 없구요..
오히려 재활용품의 경우 생계를 위한 분들이 내놓는 대로 먼저 수거해 가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우리들은 세금을 내고 종량제 봉투를 따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불편까지 겪어야 합니까?
초등학생 처럼 쓰레기 검사나 받고..
마치 쓰레기가 늘어난 것이 마치 주민들의 책임인냥... 그런 취급(?)을 받는것이 못마땅 한것입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쓴 글이였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다음은 당신 차례입니다..
- 제가 쓴글의 팩트 오류가 있다면겸허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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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06 23:46:52 121.169.***.91 철물점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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