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욕나오는거 참고 글을 적습니다.

저는 취준생인데, 최근 토익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취준할려면 여러가지 돈 드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면접볼 정장도 안사주고 맨날 돈없다며 저한테 지원을 안해줘요.

토익책도 인터넷으로 겨우겨우 싸게 구입하고 맨날 무료 인강만듣고 있어요.

친구들 만나면 돈 드니까 만나는 것도 자제하면서 독서실은 커녕 집에서 공부하거든요.

되도록 부모님한테 피해안가게 하려구요.

그런데 부모님은 이런 제 마음도 모르고, 취업준비 하는 동시에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네요;

티비에서 봤는데 20살짜리 여자애가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면서 한달에 삼백만원 번다며,

너도 그런거 하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쉬운말인가요?

부모님 금전적으로 어려운건 알겠는데 너무 그렇네요...

쇼핑몰 운영하려면 어느정도 지식도 있어야되고 모델도 고용해야되는데..

너무 부모님이 쉽게 말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짜증나요.

결론) 아무것도 지원안해주면 뭐든지 쉽게 말하는 부모님이 원망스럽다.

질문) 쇼핑몰 운영하는 일은 쉬운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