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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전형적인 인문학도임을 알려드립니다.
과학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잘 모릅니다;; ㅎㅎ
여튼 과게에 질문글을 올리는 까닭은
제가 어디선가 과학에서 결정론이 꽤 비중이 있다는 글을 얼핏 본 듯해서입니다.
저는 운명이니 결정론이니 하는 것을 전혀 믿지 않는 회의주의자이고
그래서 혈액형같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타로, 궁합, 점술, 점성술, 사주 이런 것도 전혀 믿지 않습니다.
세상에 결정되어진 건 없고 운명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개념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분명히 어디선가 긴 글에서 과학에서 결정론이 어쩌고 그 뭐냐 무슨 이론이니 뭐니 여튼 높은 수준의 과학에서는
사건은 우연이 아니라 결정되어져 있다는 학설을 얼핏 본 기억이 드는데 정확한 용어 이런게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사실 평행우주론도 대충 개념만 이해하고 실상 전혀 와닿지 않는 평범한 인문학도인지라 (그냥 시간은 단선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정론? 이게 정확한 표현인지도 잘은 모르겠는데
여튼 조금 풀어서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있을까요.
철학적인 결정론 말고 과학에서의 결정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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