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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08403
    작성자 : 나는간디다
    추천 : 6
    조회수 : 482
    IP : 118.220.***.15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06/27 09:13:33
    http://todayhumor.com/?sisa_408403 모바일
    boardwalk 회원님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1.jpg


    추천테러로 인해 의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추천하는 행위가 왜 의심 받아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행위가 무언가를 덮기위한 행동이다. 언제부터 그런게 생겨난 것일까요?

    그리고.. 제 아이디를 클릭해보면 아시겠지만
    5.jpg
    제가 쓴 글 중에서 베스트 간 게시물입니다.
    1. 진주의료원 폐엽발표.gisa - 폐업소식이 속보로 들어올때 바로 알려드렸습니다.
    2. 정모하는 날이 다가올 것 같네요. - 광주시청과 5.18관련 단체들이 일베회원을 고소 준비중인 기사입니다.
    3. 광고주들도 싫어지는 사이트가 됐네요. - 일베 사이트에서 광고주들이 광고철회한다는 기사입니다.
    4. 선택의 시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SBS 선거 캠페인을 제가 포토샵으로 리메이크 해본 게시글입니다.

    아 이래도 의심하실껀가요?

    4.jpg

    제 베오베 간 게시글입니다.
    1. 이번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gisa - 박근헤대통령이 대선 전에 네이버에 방문했다는 기사입니다.
    2. 네이버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걸까요? - 박원순, 나경원 서울시장 선거때 네이버 검색화면 조작에 대한 제 의견을 썼습니다.


    더 공개해야할 내용이 있나요?

    지금까지 오늘의 유머를 하면서 한번도 오유가 싫은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의심받는 회원으로 몰리니 정이 확 떨어지네요.

    이제는 어떤 내용까지 공개해야 되나요?
    제 나이, 실명 이런거 까지 다 공개하고 얼굴도 공개해야 믿으실 건까요?
    더 나아가 제 페이스북, 트위터까지 공개해야될까요?
    그럼 의심이 풀리겠나요?

    해당 게시글에 89분이 추천을 하셨더라구요.
    이미 89분한테는 저는 뭔가 캥기는 회원으로 찍혔겠죠.
    여기에 비회원인 눈팅족들한테도 찍혔을테구요.

    추천수 9개만 찾아 보내는 방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저는 쓸데없이 오늘의유머에 프로그램 설치해서 보내고 싶진 않습니다.

    2.jpg

    모든 게시판에 있는 항목입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최근 200개의 게시물 중 추천수 3이상, 추천수 높은 순

    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3.jpg

    자 여기서 추천 9인 게시물 찾기 쉽죠? 그리고 어쩔때는 어제의, 그저께 게시물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5분내외로 모든 게시판에 있는 추천 9의 게시글을 모두 베스트로 보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런 행위가 의심받을 행동이 되었는지 어이가 없네요. 이렇게 삭막해지다뇨..

    6.jpg

    저는 11년부터 가입해서 눈팅으로 시작하다가 점점 게시글과 댓글을 올린 횟수가 증가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닉네임을 한번도 변경한 적이 없구요.

    사람 의심할 수 있지만은 최소한 그 사람이 어떤 행적을 해왔는지 보고 난 다음에 의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정말 이 의심을 받고나서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아래는 제가 급하게 쓴 사과한다는 글입니다.

    ====================================================================================

    집에서 낮잠을 자고있다가 카톡으로 확인하니
    제가 추천테러를 했다고 의심하시는 회원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분들 게시글에 직접 사과댓글을 달았습니다만

    게시글을 통해 다시한번 사과글을 작성해야될 것 같아 이 글을 씁니다.
    5분도 채 안되서 많은 게시판에 추천9개인 글을 찾아서 추천을 했다.
    무슨 프로그램을 썼느냐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만 각 게시판에는

    현재 게시판에서 최근 200개의 게시물 추천 3이상, 추천 높은 순

    이라고 각 게시판에서 추천이 많은 게시글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9인 게시글을 찾아 추천을 한 것이며 이를 통해
    회원님들이 의심하는 5분내 추천테러가 된 것입니다.

    또한 저는 반대가 3개이상 있는 게시글은 추천9이여도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베스트게시판에 가서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말이죠.

    댓글에서 부릉부릉 이라고 쓴 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자칭 보수사이트라고 하는 곳에서 많이 쓴 단어라고 저 또한 의심받았네요.

    낚시게시판과 바이크게시판이 신설되면서 가장 첫 게시글에 댓글로
    해당 게시판과 관련된 의성어를 썼습니다.

    낚시 게시판은 파닥파닥
    바이크 게시판은 부릉부릉

    죄송하지만 이건 확대해석을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수하게 쓴 것이지 특정인을 비하 발언하는 용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쓴 내역이나 댓글을 보시면 알 수 있을텐데...

    아무튼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boardwalk 회원님 말고 다른 분은 클린유저 게시판에 신고하셨지만,
    이후 그 분 게시글에 제가 직접 댓글을 달아 사과를 했고, 확인 요청을 하여 자신의 불찰이었다는 사과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분에게도 사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저는 추천 9 게시글을 보낸것 밖에 없는데.. 이걸로 의심을 받고.. 사과를 해야한다는게 정말 어이가 없네요.

    아침에 실컷 연예병사 제도에 분노하고.. 추천9 게시글 찾아 보냈건만..
    그놈의 일베, 조작... 추천 9 게시글도 이제는 마음편히 베스트로 못 보내겠네요.

    저는 boardwalk 회원님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나는간디다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27 09:15:18  58.140.***.24  dupe  261299
    [2] 2013/06/27 09:26:48  123.248.***.216  풍류백곰  318077
    [3] 2013/06/27 09:30:08  112.144.***.13  오산큰집  371335
    [4] 2013/06/27 10:03:26  118.32.***.142  ggauguin  187059
    [5] 2013/06/27 10:29:37  14.48.***.53  옹스얌  340493
    [6] 2013/07/01 16:07:25  203.244.***.27  헤모렉스크림  26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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