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사태의 문제점 공지가 나왔는데요.

요약하자면

확률 1.44% 아니고 0.9%였다. 우리의 불찰이었다.  
심지어 같은 등급 내에도 상위/중위/하위권으로 
등급이 나뉘어 각 드랍율이 달랐다. 
-------> 모든 의혹 팩트로 드러남   보상  

1) 여태 프리미엄 뽑기로 사용한 크리스탈 전량 지급(차일드 등은 회수하지않음)  
2) 10연뽑을 10+1뽑으로 변경. 따라서 마일리지가 조금 더 빨리 차오를 것.
3) 단 확률은 똑같이 0.9%

1번의 보상에 관해선 무과금 유져들에겐 좋으나
과금, 특히 탈퇴 환불받으시려는 유져에겐 귀찮죠.
환불받으시는 분은 크리스탈 받으시면 쓰지않고
절차 진행하셔야 하구요

2번의 경우 이제 11연뽑인데 4성확정이 없어집니다.
그러니 3성11개가 나올수 있다는거죠. 애초에
1.4프로가 마일리지 확정을 포함한수치라니
11연뽑보다 마일리지 확정권을 기대하는게  더
맞는듯 3번처럼 유져에게 들켰으니 어? 미안. 
크리스탈줄게. 하지만 확률은 그대로야. 이거니까요

그리고 제일 문제되는 등급내 확률의 존재. 
11연뽑으로 겨우 4성이 뜬다지만 
'아르테미슨줄 알았어? 쟌-넨, 귀여운 암브로시아야!'
이거임. 5성확정권도 등급내 안 좋은 5성이 주로
나온다는 얘기가 많음

제가볼땐 걍 조삼모사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