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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차비에게 발롱도르를 주면 그 공마저 리오넬 메시에게 패스해버릴 테니까!" 前 맨유 선수 대런깁슨이 지난해 12월 트위터에 남긴 농담이다. 현 유럽축구연맹 UEFA 회장으로 활동 중인 프랑스 축구의 전설 미셸 플라티니는 유로 2008 대회 결승전이 끝난 뒤 스페인 라커룸에 찾아가 사비의 유니폼을 선물로 줄 수 없느냐고 물었다. 이탈리아가 낳은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의 "표본" 안드레아 피를로는 사비의 유로 2012 우승 유니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정신을 차렸다. 그만큼 사비의 유니폼은 축구계에서 마치 신성하고 영험한 보물처럼 여겨지고 있다.
출처 : 알싸 - 밸라무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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