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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0766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50
    조회수 : 5307
    IP : 58.231.***.217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1/09 16:37:57
    http://todayhumor.com/?panic_40766 모바일
    후쿠시마 1원전 2호기 상승하던 온도 갑자기 대폭락. 무슨징조?

     

    그래프 출처 - http://fukuichi.mods.jp/?p=5&fname=p02.csv&cnt=60

     

    보시는 바와 같이  후쿠시마 1원전 2호기의

    압력 용기 하부의 온도가 12년12월25일부터 갑자기 급상승하여 어제 180도를 넘어서다가

    오늘 갑자기 급냉각 되었습니다.

     

    대체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먼저 위의 후쿠시마 1원전 2호기 하부 온도를 보시길 바랍니다.

     

    1월 8일 새벽에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도쿄전력 입장 : 온도계가 고장났다.

     

    근거 : http://www.tepco.co.jp/cc/press/betu13_j/images/130107j0301.pdf

     

    그런데 이건 왠지 믿음이 안 가서 여기저기 뒤벼 보니까...

     

    2013년 1월 7일 10:00-11:00 사이 후쿠시마 제 1원전 라이브카메라를 보니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8DNSxd6UYiA

     

    왼쪽에서 폭발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럼 이 폭발은 어떤 폭발이었을까?

     

    얼마 전 언급한 것처럼 원전 밑바닥이 고온의 핵연료로 인해 구멍이 나면서 밑이 쭉 빠진 것 같습니다.

     

    즉, 우물밑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다음 그래프를 한 번 봐 주시길 바랍니다.

    후쿠시마 1원전 2호기 상부 온도인데

     

    폭발이 있었는데도 온도는 조금밖에 안 내려갔죠?

     

    그 이유는 핵연료가 밑으로 쭉 빠져서 내려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온도입니다.

     

    아직도 잘 안 믿기시면 다음 자료를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http://translate.googleusercontent.com/translate_c?depth=1&hl=ko&rurl=translate.google.com&sl=ja&tl=ko&u=http://fukushima-diary.com/2013/01/column-possibility-of-the-enlargement-of-holes-in-reactor1/&usg=ALkJrhjfwGqfU0YSjdbUXewjv51T6SZE3w

     

    후쿠시마 1원전 1호기의 지하수 수위가 내려갔다는 이야기입니다.

     

    2호기와 1호기는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2호기의 밑이 쭉 빠지면

    그 쪽으로 지하수가 빠져 나갈 것이니 지하수면이 당연히 내려가는 것이죠.

     

    그리고 이건 외국에서만 공개된 도쿄전력 자료인데

     

    문서 안에, 2 호기 원자로 건물의 지하수가 7 일 동안(2011/12/11 ~ 2011/12/18)에서 1300 톤 손실 된 것을 숫자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이전에도 계속 이야기하였던 것처럼 고온의 핵연료가 지하로 쭉쭉 내려가면서 통제 불능인 상태라 도쿄전력은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다가가려고 해도 높은 방사능으로 인해 즉사가 되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도 못 하고

     

    로봇을 보내도 높은 방사능으로 인해 고장이 나니

     

    아무 방법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제 생각인데 도쿄전력은 2호기는 통제 불능이니 하늘에 맡기고

     

    다른 원전들을 빠른 시간내에 안전하게 처리하려고 공기를 무리하게 앞당기면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2호기야 폭발하던지 말던지

     

    다른 원전들은 2호기 폭발시 강한 진동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게 손을 보던지 무너지더라도

    최소한 핵연료는 다 제거해서 건물만 무너지게 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2호기에서 방사능이 엄청 나오겠지만 그 것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원전들이 폭발하지 않도록 처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 제 생각이고

     

    판단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내용 : 밑의 분이 물어보셔셔 제가 답변하는 과정에 전체 공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2호기내에도 핵폭발을 일으킬 만한 양의 핵연료가 있답니다.

     

    즉, 지금까지 재수 좋아서(?) 핵폭발이 안 일어난 것이지 언제던지 핵폭발이 일어나도 될 만한 양은 들어있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생업이 바쁘다보니 이것저것 신경 쓸 것이 많아서 한 번씩 헛갈려서 죄송합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chemath/120177774408

    ㅴㅵㅫㅩ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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