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오르가즘 이론


일단 오르가즘은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음핵 오르가즘
G스팟 오르가즘
질 오르가즘

우선 음핵 오르가즘의 경우, 보통 여성들이 자위를 할때 만지게되는 부위. 음핵, 즉 클리토리스로부터
오는 오르가즘이다.
그런데 이 음핵 오르가즘의 경우, 모든 오르가즘의 어머니 라고 불린다.
왜냐면 음핵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상태에선 다른 오르가즘도 제대로 느낄수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삽입을 하기전에, 전희과정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전희과정에서 음핵을 충분히 자극시켜주지 않으면, 다른 오르가즘을 느끼더라도
제대로 100% 느낄수가 없다는 것이다.


G스팟 오르가즘의 경우, G스팟을 자극했을때 느끼는 오르가즘이다.
뉴저지 주립대 부교수인 비벌리휘플은 여성의 가장민감한 성기에 그레이푼버그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게 G스팟이다.
G스팟은 질 입구에서 검지손가락 두번째 마디까지 삽입하고 11시 방향으로 구부리면 끝에 만져지는 부위다.
G스팟 오르가즘은 색다르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은 생식기에서 느껴지지만, G스팟 오르가즘은 몸 전체에서 느낀다.
G스팟에는 색다른 신경경로가 통과하기 때문이다.
G스팟 오르가즘은 고통을 줄여준다.(출산에 관련되어있음)
G스팟이 발달된 경우 G스팟을 자극시 배뇨감이나 특이한 반응이 있는데
여성의 60%는 발달했지만 40%는 발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질 입구에서 4~5CM에 위치한 질 상벽으로 꺾어지는 지점에서부터 자궁과 방광이 교차하는 부위에 이르기 직전까지 질 상벽에서 다양한 성적반응이 나타난다.



질 오르가즘은 삽입에의한 오르가즘이다.
하지만 음핵 오르가즘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은 상태에선 질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들다.
음핵오르가즘을 얼마나 충분히 느꼈냐에따라 질오르가즘의 강도가 결정된다.
근데 성고게 보면 사람들이 이걸잘 모르는거같다. 아는 사람은 아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뭐 물어보면 '야동 보세요' 같은 헛소리나 지끼고있다.
야동을 보고 '섹스는 저렇게 하는거다'라고 생각하는거같다.
빠른 피스톤운동을 하면 오르가즘이 강해지는 아는 남자들이 대부분이다.
근데 여자는 피스톤 운동에서 전체 오르가즘의 30~50%정도를 느낀다.
근데 이 여자라는 작자들도 그 30~50%가 100%인줄로 착각한다.ㅋ
멍청하다.
오르가즘에대한 지식도 없으면서 섹스를 하니 전희에 소흘하고 삽입섹스를 시도하는 거다.
음핵오르가즘 없이 질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게 불가능하단건 연구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여자가 음핵 제거수술을 했는데, 다음부터 삽입을 해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통해 음핵이 다른 오르가즘에도 관여한다는걸 알수있다.



오르가즘은 어떻게 느껴야하나?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선 두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여자가 자위를 해서 음핵을 자극시켜주는 방법이고, 두번쨰는 남자와 섹스를 할때 남자가 음핵을 자극시켜주는 방법이다.
음핵 오르가즘은 분명 매력있는 오르가즘이다. 하지만 오래하다보면 소변이 마려운 느낌과 함께 언짷은 기분이 들기도 하므로 적당히 하는게 좋다.
여자가 자위를해서 음핵 오르가즘을 자극하는경우 자기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모르는 남자들은 음핵만 무조건 자극하면 여자가 좋아하는줄 안다.
어떤 남자들은 예민한 음핵을 입으로 빨기도 하는데, 아파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또 어떤 나자들은 예민한 음핵을 계속 자극을 시켜서 여자한테 불쾌감을 주기도한다.
남자는 여자가 불쾌감을 느끼면 이렇게 묻는다.
"좋지 않아?"
야동만보고 학습한 결과다 ㅋ
야동은 섹스교과서가 절대 아니다. 음핵 오르가즘에 대한 지식도없이 섹스하는 남자들은 멍청한것이다.
자위 또는 남자가 오럴섹스를 해줘서 느낀 음핵오르가즘은 최고의 순간이 지나면 허무한 느낌,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다. 이건 음핵오르가즘과 G스팟 오르가즘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g스팟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서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남자가 여자의 g스팟을 자극해주는 방법이다.
여자의 g스팟을 한번의 잘찾는 남자는 별로 없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야동에서 여자의 질속에 손(손가락)을 넣고 막흔들어서 g스팟을 자극시키는 장면을 보곤한다.
남자들은 그걸 보고 여자친구와의 섹스에서 따라한다.
그 결과 여자친구의 질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래서 여자의 질을 함부로 남자에게 맡기였다가 질에 상처가 난다.
두번째는 여자가 자위를 할때 g스팟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여자는 자기의 g스팟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경험이 되기도 하고, 자기몸이니까 조금이라도 아플때
그만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번째는 삽입섹스를 할때, 후배위체위에서 잘 느낀다.
후배위체위에서 구조적으로 남자의 페니스가 여자의 g스팟부분을 자극시키는 구조다.
그래서 여자의 g스팟오르가즘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쓴다고 해도 음핵오르가즘을 충분히 이끌어낸 뒤에 해야한다.


질 오르가즘은 느끼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음핵 오르가즘을 충분히 느끼게 한 후에 남자가 삽입을 하게 하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여자가 자위기구를 사서 음핵오르가즘을 느끼기위해 자위를 하고,자위기구로 질안에 삽입하는 것이다. 질안에 삽입을 하여 느끼는 오르가즘이 질오르가즘인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질오르가즘을 100%경험하지 못한다.
첫번째 이유는 음핵오르가즘을 충실하지 않은 이유다. 음핵오르가즘을 충실하지 않으면 질오르가즘을 100% 느낄 수 없다.
두번째 이유는 여자의 질수축력이 좋지 않은 이유다. 음핵오르가즘에 충실했어도 질수축력이 좋지 않으면, 오르가즘을 100% 느끼지 못한다.
세번째 이유는 질통증이다. 음핵오르가즘도 느끼고, 질수축력이 좋아도, 질통증을 느낀다면 통증만큼 오르가즘을 방해가기 때문에 100% 느끼지 못한다.
네번째 이유는 빠른 피스톤운동이다.
질수축력이 좋아도, 음핵오르가즘을 느껴도, 빠르고 자극적인 피스톤운동을 하면 질오르가즘을 100% 느낄 수 없다.
빠르고 자극적인 피스톤운동은 질통증을 유발시킨다.
또 질안의 모든 자극점을 골고루 자극하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질오르가즘을 100% 느낄 수 없다.
여자가 질오르가즘을 100% 느끼기 위해서는 음핵오르가즘, 질수축력, 질통증, 부드러운피스톤운동이라는 모든 조건이 만족해야한다.
그래서 남자와의 섹스때는 못느끼지만, 음핵을 자위하면서 페니스모양의 자위기구로 자위를 하는 여자들이 질오르가즘을 100%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위는 음핵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함이다.
음핵오르가즘은 쾌감을 짜내듯이 하나하나 쾌감을 만들어서 그릇에 채워 넣었다가 한순간에 폭발 시키는 것이다.
이런 과정때문에 내가 어디를 자극하면 자극이 모아지는지, 그걸 느끼는게 중요하다.
그러니 자위에 집중하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질오르가즘은 동작이 천천히 이루어지면서 발생하고 음핵오르가즘과는 다르게 자극이 그릇에서 비워지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쌓이고 커진다.
한번 질오르가즘이 터져도 그 오르가즘은 남아있고, 더 자극을 쌓으면 더 큰 오르가즘을 느낀다.
일정한 양에 다다르면 질오르가즘을 100%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질오르가즘은 금방 다시 차오른다.
소멸과 생성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한번의 섹스에 여러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것이다.
이런걸 멀티오르가즘이라고 한다.
한번의 섹스에서 한번만 오르가즘을 느낀다면, 100%의 오르가즘을 느낀것도 아니고, 멀티오르가즘을 느낀것도 아니다.
질오르가즘은 자동성과 연속성이 있다.
그래서 그릇의 크기가 넓어진다.
그릇의 크기가 넓어진 만큼 오르가즘은 더 커진다.
이게 음핵오르가즘과 다르다.
음핵오르가즘의 그릇의 크기는 일정하지만, 질오르가즘은 그릇의 크기가 커진다.
음핵오르가즘은 평소에 자위를 통해서, 남자와의 섹스를 통해서 기대했던것만큼의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질오르가즘은 평소에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기대할 수 없었던 자극의 이상을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질오르가즘은 황홀하고 경이롭게 느껴지는것이다.
음핵오르가즘의 파동은 날카롭다.
하지만 질오르가즘의 파동은 완만하며 둥글며 연속적인 파동이다.



질오르가즘 느끼기
질오르가즘은 삽입섹스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빠르고 자극적인 섹스에서는 100%의 질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다.
부드럽고 느린 섹스에서 100%의 질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남자의 페니스가 천천히 움직여도 만족과 쾌감을 느낄 만큼 여성이 흥분하고 목말라 있어야 한다.
여자가 질오르가즘을 100% 느끼게 되면, 남자의 빠르고 자극적인 피스톤운동을 싫어하게 된다.
질에서 느끼는 쾌감은 음핵으로만 느끼는 쾌감과 아주 다르다.
황홀도도 그맛도 차이가 크다.
오히려 급하게 움직이는 남성을 자제해서 천천히 움직여 달라고 주문한다.
그 천천히가 어느정도냐하면 한번 왕복운동하는데 2~3초정도의 빠르기다.

빠르고 자극적인 섹스에 길들여진 남자입장에선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
당연하다.
빠르고 자극적인 섹스를 즐기는 남자는 빠른 피스톤운동의 마찰로 자극을 느낀다.
하지만 느리고 부드러운 섹스를 즐기는 남자는 여자의 질의 진동으로 자극을 느낀다.
남자가 한번 피스톤운동을 할때 여자의 질이 남자의 페니스를 끊임없이 자극하는것이다.
조물락조물락
여자의 흥분하는 모습, 신음소리, 몸의 떨림, 질의 진동을 모두 느끼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건 빠르고 자극적인 섹스에서 느끼는 자극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질오르가즘을 느끼려면 질안의 있는 모든 자극점을 골고루 자극해야한다.
이건 부드러운 섹스에서만 가능하다.
질안의 벽에는 수많은 자극점들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자극점들이 G스팟, P스팟, T스팟이다.


G스팟은 개발하는데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하지만 P스팟과 T스팟은 금방 깨울 수 있다.
질속에 손가락을 깊숙히 넣어보면 맨 끝에 작은 봉우리처럼 솓아 오른 부분이 있다.
이 부위이가 '자궁경부'이다. 이 자궁경부를 감싸고 있는 자극점이 피스팟이다.
또 티스팟은 자궁경부 바로 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피스팟과 티스팟은 지스팟처럼 쾌감이 발생하면 전율을 느낄 만큼 강렬하다.
하지만 지스팟과 달리 전혀 힘이 빠지지 않는다.
지스팟은 쾌감이 강렬하지만 느낌이 한곳에 집중적이다.
피스팟과 티스팟은 강렬하면서도 그 쾌감이 몸 전체에 퍼지는 느낌이다.

단점이 있다면 자궁경부에 위치해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남자는 깊은 삽입이 필요하다.
깊은삽입을 하려면 정상위 체위가 가장 좋은데, 여자가 두 다리를 구부려서 들고있어야 하므로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여자도 훈련을 해야한다.
두 다리를 들고 자위를 하는 훈련을 해서, 남자와 섹스를 할때 장시간 다리를 들고 있을만한 체력을 길러야 한다.
물론 포인트는 이렇지만, 부드럽고 천천히하는 피스톤운동과 여자의 질수축력이 전제조건으로 깔린다.
T스팟, P스팟을 공략하기 위해서 깊게 삽입한다고 해도 빠른피스톤운동을 한다면 질오르가즘은 100% 느낄 수 없다.


여자가 섹스할때 나오는 액체
여자가 섹스를 할때 나오는 액체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한다.
애액은 여자의 질에서 분비된다.
여자가 성적으로 흥분을 하거나 오르가슴을 느낄때 나온다.
옅은 우유빛 색상에, 강한 산성을 띠고, 촉감이 약간 미끄러우며, 냄새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난다.
질을 미끄럽게 만들어, 음경을 삽입할 때 고통을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애액에 대해서 모르는 여자들은 정액이라고 착각하고, 질내사정한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이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있다.
애액은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 나오는 것은 맞지만, 100%의 오르가즘을 느끼는건 아니다.
애액말고도 여자가 섹스할때 나오는 액체가 또 있다.
그건 여자들의 사정이라고도 불리며, G스팟오르가즘을 느낄 때 나오는 액체다.

G스팟오르가즘 느끼기
여자도 사정을 할까? 라는 궁금증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G스팟의 존재를 확신하는 성의학자들은 G스팟오르가즘을 느낄때 사정을 한다고 한다.
여자가 G스팟 오르가즘을 느끼면 소변이 나오는 듯한 느낌의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이때 나오는 액체는 소변이 아니라 G스팟 반응에 의해서 나온 액체다.
이 액체는 소변과는 전혀 다른 성질을 지녔다.
한 성의학 연구가에 따르면 손가락으로 G스팟을 자극하는 동안 투명한 액체가 20센티미터 높이로 분출하는 희안한 광경을 목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G스팟 사정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10명중에 7~8명은 아예 G스팟이 존재가 확인되지도 않고 있다.
G스팟에 존재는 아직도 성의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섹스를 하다가 소변이 마려운 현상을 느낀 여자들이 의외로 많다.
그리고 실제로 소변을 본 경험이 있고 이때 남자앞에서 창피하다고 말하는 여자들도 많다.
남자의 사정은 전립선 및 주변근육(PC근육)의 수축으로 요도의 괄약근이 령리면서 정액이 몸밖으로 분출되는 현상이다.
그런데 여자에게도 이런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흥분시에 윤활유에 해당하는 우유빛 질액이 천천히 흘러나오는 것과는 달리 여자도 남자와 비슷하게 다량의 맑은 액체를 일시에 분출한다. 이런현상은 G스팟이라고 불리는 자극점이 자극되었을때 나타난다.
그래서 G스팟오르가즘이라고 불리는 것이고, G스팟오르가즘에 의한 반응으로 사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꼭 G스팟을 자극해야지만 사정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여자들은 음핵을 자극했을때, 커닐링쿠스를 했을때 사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G스팟이라고 불리는 지점을 자극했을때 사정을 경험한 여자가 많기에 G스팟오르가즘의 증거라고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보수적인 연구자와 의사들은 이를 사정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소변이라고 주장한다.
여자는 신체구조적으로 사정현상이라는게 불가능하다는게 이유다.
여자가 사정을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또 부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캐롤린 저드박사다.
그는 질액의 성분을 분석, 제시하며 여자가 일시에 배출하는 액체는 소변과 확학적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남자들이 사정시에 정액과 함께 섞여 나오는 멀건 액체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사정할때 왜 소변을 보는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걸까?
성상담가로 활동하는 패티브리튼의 말을 빌면 소변이라고 느껴지는 액체가 여자의 요도를 통해서 방출되기 때문에
소변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사정 때 분출되는 액체는 섹스 과정에 질벽 에서 분비되어 흘러나오는 우유빛깔의 애액과는 성분 부터가 전혀 다르다.
질의 입구를 통해서 조금씩 묻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요도구를 통하여 한꺼번에 소변처럼 분출되는것이다.
오르가즘 때 나오는 애액 보다 맑고 투명하면서 따뜻하다.
그 양도 질내 분비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분출해 나온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침대의 시트가 젖을 정도로 흥건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조금만 젖기도 한다.
사정액은 오줌냄세 비슷하고 맛은 짠맛이 나며 사정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냄세와 맛이 약해 진다.

섹스도중에 참기 어려운 오르가즘을 한두차례 느낀 다음 소변을 싼 기분이 든다면 시원하게 싸라.
어떤 여자는 사정직전에 소변이 쏟아질듯 울컥거리는 감을 느끼는데 부끄럽고 두려워서 사정을 의도적으로 억제한다.
사정시에 분출되는 액체는 색깔이 투명하고 그 성분도 소변과는 다르다.
배뇨감(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느낀다면 여자의 사정액이 요도구를 통하여 체외로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말고 경험해보고 즐겨라.
그러니 섹스전에 수건이나 젖어도 되는 이불을 깔고 사정을 즐겨라.
(이게 여러분이 말하는 분수쇼다.)


남자의 오르가즘
남자의 오르가즘을 사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자의 오르가즘은 사정이 아니다.
오르가슴은 쾌감이 최고조에 달했음이 두뇌에 명시되는 것으로 골반과 몸의 수축이 동반되며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혈압이 올라가고 동공의 지름도 커진다.
반면 사정은 단순히 아래쪽 척추의 반사다.
이러한 반사는 대개 오르가슴과 동시에 정자를 방출한다.

유명한 성의학자 알프레드 킨제이가 1940년대에 처음 보고한 바에 따르면 사정과 오르가즘이 같다는 생각이 잘못된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킨제이 보고서에 의하면 사춘기 이전의 남자아이들은 정자를 생산하지는 못하지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성인들의 경우 '멜라릴'같은 약들은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사정을 멈추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남자들이 사정을 참으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다.
사정만 참는다고 해서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않는다.
남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려면 여러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1. 빠르고 자극적인 섹스를 버리고, 부드러운섹스를 한다.

2. 민감성을 키운다.

부드러운섹스를 통해서 빠른섹스보다 더 큰 쾌감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페니스를 훈련시킨다.

3. PC근육을 키워야 한다.

PC근육이란 소변볼때 오줌이 나오지 않도록 중간에 멈추는데 이용하는 근육이다.
PC근육을 열심히 단련시키면 사정을 참는게 아니라 효과적으로 조절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정을 조절 할 수 있어도, 민감성을 키우지 않으면 말짱 꽝.
사정을 조절 할 수 있고, 민감성도 키웠어도, 부드러운섹스를 하지 않으면 꽝.
부드러운 섹스를 통해서 페니스를 민감하게 만들고, 질의 진동을 느낄 수 있어야한다.
섹스 잘하는 남자는 사정조절 능력을 잘하고, 자신이 멀티오르가슴을 느끼는 남자가 아니다.
사정조절능력이 뛰어나도, 자신이 멀티오르가슴맨이 되어도 여자에게 질통증을 유발시키거나, 체력적으로 힘들게하면
섹스를 못하는 남자다.
여자가 힘든데 섹스가 만족스럽겠어?
여자가 질통증이 있으면 100% 오르가즘을 못느낀다.
100%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섹스를 잘하는 남자는 아니다.
[출처] [펌] 오르가즘 이론|작성자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