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라는 포지션의 과도한버프, 그리고 기존 지원형챔프들(소나,알리같은 기존에있던 서포트 챔프들)의 너프
결국 기존의 서폿챔프들은 서폿말고 갈자리가없어짐과 동시에
그 서폿자리마저도 과도한 버프로인해 다른 딜탱&ap캐스터가 자리잡음
돈더 많이주는데 누가 효율떨어지는 챔프로 서폿을가겠음
말파이트나 레오나처럼 탱키하거나 르블랑 애니 처럼 폭딜챔프 이런거해서 상대딜러 원콤내거나 묶어두지
결국 여러 챔프가 서폿으로 빛을 발하면 라이엇에서는 그걸 기존 서폿처럼 계수너프하고 유틸성을 추가할것인지 이게 의문임
물론 라이엇의 의도대로 유저들이 지원형챔프들을 사용해서 딜러를 지키는 메타를 만든다면 문제될게 없지만 .. 이건 실현가능성이 적다고보여짐
애초에 챔프특성에 <지원형>이라고 표기된 챔프들은 강력한cc(블리츠,스레쉬등)를 가지거나 한타파괴궁극기 같은걸 가지고있게 디자인됬고
시즌2,시즌3에도 서포터가 할 수있는건 많은편이였음. 다른포지션에 비해 딸릴뿐이지 적절한 스킬활용으로 한타를 뒤집기도하고
근데 시즌3 접어들면서 너무 와딩이 중요시되다보니 서폿은 가난한 포지션이라는 인식이 박혀서 대대적으로 버프를 했는데
사실 와드 수 제한만 해도 서폿은 돈이 꽤 많이 모임
실제로 시즌3에도 게임하다보면 바텀라인이 흥해서 서폿이 코어템을 가지고있는 경우도 있음
라이엇에서 이번패치로인해 eu체제의 붕괴와 서포트라는 포지션의 삭제를 노린거라면 어느정도 잘 패치했다고 생각하나
북미섭에서 여러번 플레이해본 결과 서포터가 하는것에 비해 지나치게 돈을 많이준다는 느낌이듬
프리시즌에 적절하게 패치를 하겠지만, 지금 패치는 좀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함
(사실 원딜유저로써 살아남기가 너무힘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