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있는 기업이 아니라서...... 회사 사정은 모르겠습니다. 하도 금리가 높게 나와서 단기 채권살려고 전에 동양시멘트나 동양 재무제표를 한번뜯어본적 있기는 한데.... 도저히 살 수 있는 지경이 아니라서 보류했던 기억과 적자 계열사가 많다는것 외에는...
문제는 많은 분들이 동양증권의 CMA와 동양에서 채권들을 매수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양증권만 보면 법정관리 갈것 같지는 않지만 한번 볼까요?? 이건 혹시 문제가 될 경우에 가정입니다.
각 상품별로 리스크 잠깐 한번 볼까요??
CMA - 문제될수 있습니다. 종금 시절의 예금자보호가 가능한 CMA 라면 원리금 포함 5000만원 까지 리스크는 없지만, 일반 CMA라면 예금자보허법 대상 아닙니다. 문제 발생할수 있습니다. 사람 많으면 돈 뺄려고 해도 잘 안 빠질수 있으니 그냥 속시원하게 현금 옮기는것도 좋을듯~ CMA는 금리도 동양보다 높게주는곳도 많은데 ...
RP - 동양종금 무너지면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겠내요.
펀드 - 상관없습니다. 돈은 수탁회사에 있습니다. 동양에 있는게 아닙니다.
주식 - 상관없습니다. 주식은 예탁결제원에 있습니다.
주식계좌안에 예수금 - 예금자보호법 대상입니다.
ELS/DLS - 요거 문제 될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하면서 간과 하는것이 발행사위험입니다. 동양증권이 무너질 경우 ELS/DLS 가입하시는 분들은 채권과 동일한 지위입니다.
채권- 동양 계열 채권 아니면 회사가 안망했으니 상관없습니다.
동양증권 CP나 채권... 문제되겠내요. 아마 빚이 많을꺼니...
동양증권 후순위채 ... 요것도...
가장 최악이 동양증권 주식보유자...
오늘 - 로 가다가 +로 전환되는것을 보니... 진정되기는 하는 모습인데.....
현금들고 있는건... 주의하시길... 채권은 만기가 얼마 안남았으면 잘 판단 하시는게...
ELS/DLS 를 어쩔수 없고... 주식,펀드는 상관없습니다.
동양증권이 계열사 채권과 CP를 많이 들고 있을건데.... 그것들이 문제된다면... 대손충당으로 끝나서 해결이 될지 모르겠내요
요건 재무제표를 안뜯어봐서 말씀드리기 어렵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