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업계에서 말이 많았다는 오라클 유지보수 정책인데, 저는 처음 접하게 되어 생소한 감이 없지 않아 오유징어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라클의 유지보수 수요율은 국, 내외 SW 기업 중 22%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국내 SW 기업은 대부분 10% 안팎의 수요율 수립)
또, 매년 물가 상승에 따라 서비스 비용도 인상된다 하구요.
SW 특성 자체가 일단 한 번 쓰기 시작하면, 다른 대체 SW를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죠. 특히, DBMS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오라클이 국내 DBMS 시장 중 약 60%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다른 DBMS를 써볼까 하지만
DBMS 특성이라던가, 유지보수 서비스 때문에 자동으로 차기 버전을 구매하게(끼워팔기 논란) 되어서 결국 다른 경쟁회사의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몇 달 전부터 공정위가 이러한 오라클의 끼워팔기(?) 정책과 유지보수비용 정책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직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네요.
혹시 오라클을 사용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겪었던 분들이 계시거나, 아니면 이와는 반대로 이러한 공정위의 오라클 조사는 억지스러운 점이
있다는 등 오유징어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학부생이자 미물인 저는 부끄럽지만 DB설계질의, DB프로그래밍 수업 때만 오라클을 사용하여서,
유지보수 서비스라든가 버전 업그레이드를 한 적이 없어 여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