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논란의 핵심인 음반 판매량에 대해 "라붐은 지난 2월 프랜차이즈 S사와 2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S사는 국내에만 500여개 이상 체인점이 있으며 동남아시아에도 가맹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그룹이다"라며 "S사의 광고주 측은 전국 매장 및 해외 매장에 이벤트 프로모션용 이용고객 증정 이벤트를 제안, 유통사를 통해 정당하게 CD를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논란에 즉각 대응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와 확실한 정황으로 인한 논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 광고계약시 비밀유지조항에 의해 광고 오픈 전에 소속사만의 판단으로 입장을 알릴 수 없었다. 그러나 라붐과 소속사의 이미지 실추가 심각해 광고주 측의 양해를 얻어 공식입장을 떳떳하게 밝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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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품었던 앨범 판매량의 급증은 광고주측에서 프로모션 용으로 대량 구입했다. 는 해명이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