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노래 하나도 모르던 연기 연습생이 스스로 댄스 평가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번 아이러니를 겪은 후 연습을 더 열심히 하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좋은 분위기면 중간 점검 테스트도 별탈 없이 끝낼것 같네요
테스트를 안좋게 봤나봅니다. 마지막에 선생님들의 격려에 울음을 터트리는 보름달 팀
일단 테스트를 어떻게 했는지 한번 보시죠
이래서 선생님이 나갔었네요 실수가 많이 보입니다. 준비를 열심히 했다해도 선생님 앞이라 긴장해서 준비한것 보다 더 안됐나 봅니다
무대 날짜가 다가왔고 실수없이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혜씨
짤로나마 한번 무대 같이 보시죠
이정도면 테스트 때 보다 엄청 잘한것 같네요 놀라운 발전입니다. 같이 연습하던 연습생들도 전부 놀라는게 보이네요
이번 평가는 팀내 개인평가라 소혜양이 현장투표 팀내 1등이되었습니다
자신을 가르쳐준 언니들 보다 훨씬 못한 실력으로 1등이 되어 감사하고 또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네요
그런 소혜를 보고 언니들은 잘했다며 기특하다고 칭찬해 줍니다.
평가 때 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소혜양은 복이 너무 많은 아이인가보네요.
이렇게해서 보름달을 잘마치고 소혜양은 순위권으로 올라가게 됍니다.
아 물론 남은 두 언니분들도 좋은 결과로 나중에 같이 데뷔하게 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