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골드복사의 경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과같은 사항에서 A가 B에게 넘겨주고 A가 롤백되면 
A B 둘다 돈을 벌수 있을거 같지만 
돈의 경우 별도 서버로 관리되기 떄문에 이부분을 보안안했을가능성은 적습니다.
설사 된다고 해도 금방걸리죠

문제는 아템 복사인데
일단 저는 복사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될수도 있겠다는 쪽으로 기우는중..

디아3의 아템 복사 방지 방식은 몇가지 있습니다.
1. 디아2때도 있었던 매직이상의 아이템에 코드를 부여 중복코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복사가 됐더라도 복사유무를 판단할수 있게 하는방법

2. 디아2때 복사를 못막았던 이유중 한개인 복사된템이 세탁을 하였을 경우 감지 못하는걸 막기위해
모든 NPC의 서버화(DB로 관리) 방식

3. 다른사람 착용정보를 볼수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아이템DB 별도 관리

위 3가지정도로 판단됩니다.

1번의 경우 디아2떄부터 내려오는 모든것을 막을수 있는 방패로 여겨졌으나 이미 2에서 뚫린 경험이 있어서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디아2때는 로그를 관리하는 기능위주로 개발되었을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초반에 영정하다가 이내 못막았죠
디아3떄는 그래도 선례가 있으니 뭐라도 했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슬슬 믿음이 떨어집니다.

2번의 경우는 모든 아템+돈의 이동을 DB를 거치게 하여 이상징후가 있을경우 조치한다라는 방법인데
이번에 조금 실망한게..롤백되는 현상을 살펴보니 이번사건 이전까지는  이동이 일어날떄마다 DB를 왕복하여 
문제가 발생시 튕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LOCAL 방식으로 최종 데이터만 저장되는 방식을 사용한듯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롤백이 되는게 아니라 이상이 있을시 바로 튕겼어야 하니깐요..
이것도 디아2떄처럼 단순 log쌓기정도밖에 안됩니다.

3번은 디아2떄도 이렇게 했는지는 제가 잘모르겠지만 디아3은 모든데이터를 별도로 관리하는듯합니다.
아무래도 별도로 관리하여 log(맨날 log야!)를 남기고자 하는데 결국 방지는 안되겠죠


이것저것 정보를 듣고 정리해봐도 복사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라기 보다 이력을 남기기위한 방식만을 쓰고있습니다. 디아2 초반에도 아템복사는 있었지만 아템 중복시 한개로 합쳐졌습니다.
그걸 어찌어찌하여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복사를 하여 퍼지게 되었습니다.
뭐 나름대로 조치가 있겠지만 잘못될경우 디아2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를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복사가 된 상태는 아닌듯합니다. 이번 서버 롤백현상이 이전부터 있었던것도 아니고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점이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북미나 다른섭은 괞찮은데 아샤만 이런것을 보면 단순 사용자가 많다가 어쩌다가 오류가 발생하는게 아닌 특정조직이 테스트를 위해 서버에 부하를 걸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있습니다.
디아2는 서버에 부하를 걸경우 해당하는 방안의 인원들에게 렉이 발생하지만 디아3의 구조는 전체 서버에 영향을 미치기 떄문입니다. 주말에 발생하는것도 기존사용자+DB 부하작업 을 할경우 큰 효과를 볼수있어서로 짐작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