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서 2013년 6월에 30개월약정으로 노트2 개통하고, 아무 생각없이 69요금제만 쓰고 있었습니다. (요금을 제가 내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아무생각없이 소액결제도 1~2만원씩...)
69요금제는 5G의 무제한데이터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밴드 요금제가 5G에 조금더 저렴한 요금제를 발견하고....뭔가 억울한 심정에 폰 요금제를 줄일수 있는 수단을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KT에그를 알게 되서 2년 약정 걸고 구매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폰요금제는 밴드 29로 낮춰버렸습니다.
기존 69요금제는 5기가+3기가(추가요금)+무료(대신 엄청나게 느려서 카톡만...) 을 사용했는데, 그럼 실 사용량은 8기가+α기가...
에그는 일단 10기가짜리 다달이 15000원, 폰은 29900원 총 45000원 나가는데, 잘한거겠...죠...?설마 10기가 이상 쓰지는 않겠죠...ㅠㅠ
이제 악착같이 돈 모으려고 요금제도 줄이고!소액결제도 두달에 한번꼴로 할 생각이예요:)
안하면 더 좋겠지만...보고싶은 컨텐츠가 많은 세상이네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