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3박 4일동안 제주도 여행중 본인과 매형은 낚시를 좋아해서

차귀도 체험낚시 .. 다녀왔는데... 선장이랑.. 배주선해준 시장이랑

완전이상하네요....

차O횟집에서 주선받아

한O1호타고 나가는도중부터 안전교육 전혀무 구명조끼는 그냥 막 바닥에

던져놓고 니들입으라면 입어라는식...  포인트가서는

소리빽빽지르면서 화내시고 (별다른일은없었고 다른팀이 낚시를 잘하는분이 와서

미끼끼우는거 가르칠때 한눈파는정도? )

방해된다고 비좁은 배뒤에사람들 다몰아넣고

바베큐랑 꽁치 청어구인 이전팀먹다남긴거 고대로 재탕... 최악이죠..

더더욱 최악인건 첨엔 2사람당 낚시대 하나쓰라길래 클레임거니까

화내시고 다른곳 보시다가 저희가 운좋게도 오후9시넘어

참돔 세마리 광어 40좀되는거 1마리 오징어 1마리

나머지청어는그냥버리는정도로 잡았는데

갑자기 물어보지도않고 회를그냥썰어버림....

헐...대박인건 다같이먹는건 좋다이거죠

그럼다른팀이잡은고등어도 같이 회를썰어야하는데

그건 그냥 자기보관후 다른팀오면 줄꺼라는 ... -_-

더욱웃긴건결국제가족은 125000원주고 고기잡아

남들다먹임 .. 짜증폭발하여 선장에게

뭐하는짓이냐고 물어보지도않고 왜맘대로하냐고따지니

죄송합니다 화푸시죠 이러고 쌩 ~~

주선해준 횟집에서도 그럴리없다며 .. 광어가물론 그시간에

안나오긴하지만. 나왔는데.. 그럴리없다는식...


정말 그런곳이 네이버 블로그에선 제주도에서는 우도랑더불어낚시하기 좋다는곳

으로 뽑히는 배고 소개시켜주는곳이기에... 한낚시인이고

오유눈팅만하는데... 참 너무어의가없어서 .. 여기다 하소연합니다 ...

내일 제주관광청이라던지 .. 전화문의나해야겠네요 ..

ㅠㅠ 다들 선상낚시는 잘알아보고 다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