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여러분은 인생에 어떤 조건이 찾아왔을때..
이것이 터닝포인트인지.. 아니면 무모한 도전인지...
어떤 기준으로 스스로 합리화 하시나요..
그저 그냥.. 평범하게.. 그저 그냥 그렇게.. 다니는 회사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그냥 기계처럼 돌아가는 회사죠.
물론 이 분야의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발전한다는 마인드 좋은거 압니다.
하지만 세상에 그렇게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큰미래와 열정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러다 우연히 찾아온 이직의 기회가 왔는데..
전혀 다른분야입니다. 전혀다르다기 보단..
제가 원래 전공한 분야의 일이죠.
대학졸업후.... 생각보단 내가 꿈꿔오던 이 전공분야가 정말 불투명하고 힘든것이란 것을 느끼고..
어영부영 다른 쪽으로 전향하다 자리잡아 지금까지 전공과는 다른분야의 일을 수년째 했는데요.
어떻게 아는 지인의 요청으로 원래 제 전공한분야의 직장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물론 하고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수년... 일이야 배워가며 익힌다고는 하지만..
수년째 해오던 모든것을 버리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네요..
내 생활 패턴... 라이프 스타일이 모두 바뀌는 극과 극의 직업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제 스스로의 선택인 것은 알지만..
그래도 남들이 이런 상황에서 모험을 선택하는지...
아니면 안전하고 익숙한 다니던 직장을 다니며 승진하는지...
제3자의 선택이 궁금하기도 하네요.
물론 이직하게 된다면 이 악물고 열심히 할겁니다.
하지만 이미 지금의 회사에서도 이제는 나름 베테랑 직원으로 비중이 있는 편이구요.
하지만 내가 어릴적 꿈꾸고 전공했던 분야는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이직하는 곳은 월급도 좀더 많고 이직하게 된다면 기본 배우며 3~4년은 몰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잠도 못자겠네요..
지금의 이미 안정적인 월급과 익숙한 직장생활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원래 하고싶었던 분야를 찾아 좀더 높은 월급에 초심으로 돌아가 이 악물고 노력하느냐...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448 | 생모를 찾고 싶네요.. [4] | 익명ZmRla | 24/09/20 01:05 | 485 | 1 | |||||
1802446 | 부동산 매매와 전세 질문입니다 [9] | 익명Z2Fma | 24/09/19 20:05 | 545 | 0 | |||||
1802445 | 이별을 고민중입니다.(장문주의) [15] | 두돌 | 24/09/19 15:25 | 714 | 0 | |||||
1802444 | 만나면 지적하면서 계속연락오는사람 왜이런거죠? [9] | 익명ZGNjZ | 24/09/19 14:45 | 585 | 0 | |||||
1802442 | 40대 중반, 퇴직, 이혼생각, 자살충동 모든게 한꺼번에 왔습니다. [11] | 익명ZmVpZ | 24/09/19 12:27 | 932 | 10 | |||||
1802439 | 더 좋은 직업을 가지면 기분이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4] | 익명ampkY | 24/09/18 19:10 | 1055 | 0 | |||||
1802438 | 특비삼 몰이하는 놈들 [9] | 익명aGVpa | 24/09/18 18:40 | 942 | 0/9 | |||||
1802436 | 전기가 나갔어요. [4] | 필립모리스 | 24/09/18 09:13 | 957 | 2 | |||||
1802435 | 대구 집값 고민입니다 [3] | 익명aWJpb | 24/09/18 08:48 | 1077 | 0 | |||||
1802434 | 욕정을 무분별하게 푸는게 취미가 될수있나요? [5] | 익명amZua | 24/09/18 03:26 | 1528 | 1 | |||||
1802432 | 자꾸 뭐사주는 이유 [5] | 익명YmJoa | 24/09/17 17:10 | 1299 | 0/4 | |||||
1802430 | 추석인데 | 익명ZmRia | 24/09/17 06:00 | 1363 | 5 | |||||
1802429 | 잡설 [1] | 익명YmJoa | 24/09/16 20:45 | 1429 | 1 | |||||
1802428 | 생일 [3] | 익명ZmZqZ | 24/09/16 18:48 | 1423 | 1 | |||||
1802427 | 저만 이런 생각 하나요... ? [10] | 음냐미 | 24/09/16 18:36 | 1706 | 0 | |||||
1802426 | 등산할때 어떻게 해야 관절이 상하지 않을까요? [12] | 익명ZWNmZ | 24/09/16 17:50 | 1566 | 0 | |||||
1802423 | 제 학력이 매우 낮아요 [5] | 익명ZWZpZ | 24/09/15 20:52 | 2090 | 4 | |||||
1802422 | 새로사귄 남친의 크기... [9] | 익명ZWZpZ | 24/09/15 20:29 | 2791 | 5 | |||||
1802416 | 9월 13일 오늘, 제 인생은 끝났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10] | 익명amZua | 24/09/13 22:30 | 3292 | 31 | |||||
1802414 | 이제 거주지역에서 아예 취업을 못하네요 [5] | 익명ampoa | 24/09/13 16:05 | 2785 | 0 | |||||
1802413 | 자식이.. 성범죄자가 되면..부모와 자식 둘다 문제가있는건가요? [10] | 익명a2tlY | 24/09/13 15:12 | 2684 | 2 | |||||
1802411 | 잘 만나던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빚이 1억이 생겼습니다,, [19] | 익명bmhlb | 24/09/13 13:37 | 3203 | 4 | |||||
1802410 | 사람은 감정표현과 말 많을수록 남들에게 생존본능에 의해 잡아먹히지않나요? [9] | 익명Z2VqZ | 24/09/13 13:25 | 2375 | 0 | |||||
1802409 | 아마 마지막 글이 될려나 | 익명b29wZ | 24/09/12 22:41 | 2650 | 1 | |||||
1802408 | 사수 얼굴만 보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6] | 익명YWdmY | 24/09/12 22:40 | 2619 | 2 | |||||
1802407 | 성욕 감당 안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9] | 가보자잇궁 | 24/09/12 17:52 | 3484 | 1 | |||||
1802406 | 무리해서 빚 갚기 VS 여유롭게 갚기 [8] | 익명amZua | 24/09/12 15:36 | 3002 | 17 | |||||
1802405 | 시간은 결국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편인 것 같습니다. [6] | 익명aGlqZ | 24/09/12 15:18 | 2769 | 15 | |||||
1802404 | 칠순잔치 [1] | 익명YmlpY | 24/09/12 14:59 | 2587 | 0 | |||||
1802401 | 아래분 글 보니까 후회가 되네요.. | 익명b29wZ | 24/09/11 20:01 | 2931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