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사건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지금도 어느 구석에서 팀단위나 조직을 꾸려놓고
조작질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건 어느당을 지지하고 내 정치이념이 어느쪽이냐를
떠나서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누구나가 
사람을 선동하고 다수인 척 행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경계해야하고 그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공인인증서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글을 쓸 수 있도록 법안을 정해야한다고 봅니다.

또 무분별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정부에서 선정하는
사이트에 가입한 후 한가지의 아이디를 만들어 모든 사이트
에서 해당 아이디로만 로그인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로그인시에는 공인인증서(금융등과는 별개로 본인 증명이
가능한 인증서)를 반드시 지참하여야만 로그인되도록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더이상 우리는 익명에 끌려다니고 익명에 상처받고
익명에 억울한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됩니다.

국정원 일개 직원이 여러개의 아이디를 이용하여 누군가를
비방하고 선거에 개입하는 이런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말아
야 합니다.

개인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해야합니다.

익명을 무기로 베.충.이들처럼 누군가를 공격하고 
되도않는 허언들로 세상을 어지럽히면 안됩니다.

이제 본인인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 댓글 알바들과 선동,조작질, 일인 다역, 비매너, 욕설등이
넘치는 이런 인터넷은 근절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