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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캐가
1위; (전)토오사카 린 -> (현)가사이 유노
2위; 크리스티나
3위; 아스나
인데
보면 전 공통적으로 저 이상으로 유능해서 저를 어느정도 리드(?)해줄 수 있는 여성상을 좋아하는가봅니다
토오사카는 나름 마술영재고 조수는 천재, 아스나도 유능하고 자신(=키리토)과 대등한 입장에서 싸우잖아요.
유노는.. 음... 그러니까 말하자면 미친듯이 우월하고요(?)
그러니까 저는 제가 지켜야하는 사람이라든가 보호본능을 자극한다든가 하는것보다
스스로도 능력과 힘이 있는 사람, 그중에서도 세이버처럼 맹목적으로 나를 지켜주고 나에게 복종하는사람보다는
토오사카처럼 나를 자연스럽게 도와줄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물론 유노의 경우는 미친 힘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고 세이버랑 비교도 안되게 맹목적이지만 그건 격렬한 사랑의 표현이니 봐줍시다)
그리고 유노랑 세레세브같은경우에는 타임리프물의 히로인이라는 점이 또 크게 한몫했습니다.
여러 시간축에서, 또 평행세계적인 시추에이션에서 보다 여러 각도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수 있다거나(크리스티나)
시간을 뛰어넘어 나를 만나러 와줬다는 감동적(유노의 경우에는 다소 오싹하지만)인 설정이 또 끌리죠 ㅋㅋ
(*타임리프라면 호무라가 갑이긴 하지만 호무호무는 마도카에게 헌정된 품절녀이므로 넣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실제로 타임리프같은걸 할수있을리도 없는데다 여기는 오유이므로
취향 분석해봤자 안생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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