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유시아(劉始我)
태어나면서 지어진 이름은 유연주 였으나, 개명했다.
유아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로부터 쪽지를 받아 본 적이 있다.
러블리즈의 서지수는 유아의 친오빠인 유준선과 친구다.
유아의 친오빠는 유명한 안무가이다.
주간아이돌에서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노래를 시작하기도 전에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
노래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을 안타깝게 본 MC들은
부모님이 멀리 살고 계신지 물었다.
동대문구에 계신다.
물병뚜껑 따는 것을 힘들어 한다.
유아가 혼자 힘으로 물병뚜껑을 따면,
팬들이 박수쳐준다.
혼자 힘으로 물병뚜껑을 따겠다고, 예고한 적이 있다.
한동안 덴마크요구르트 딸기맛에 꽂힌 적이 있다.
오마이걸 데뷔 이후 항상 앞머리가 있었는데,
내 얘길 들어봐. 재킷사진에선
앞머리를 까고 있다.
동작의 순서를 헷갈려할 때가 있다.
몇달 전부터 쌍꺼풀을 만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포켓몬 덕후다.
본인을 샤샤몬, 팬들을 사랑둥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뽀뽀라 닮았다고 하면 싫어한다.
자신이 발챙이와 닮았는지,
거울을 보며 비교한 적이 있다.
국밥을 좋아한다.
멤버들에게 사랑받는다.
컨디션 악화로 방송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그런데 링거를 맞고 바로 게릴라 팬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 몸으로 스프링처럼 뛰어다님.)
안무를 할 때 손끝 선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안무에 온 힘을 쏟아내는 편이라,
공연후에 다른 멤버들보다 더 힘들어한다.
예쁘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