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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이라그런지 이상한걸 자주보는대 상상력이 풍부했는지 그냥 헛것인지몰라도
귀신같은걸 잘보고다녔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논에보이는 그런것들이 무섭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었음.
물론 지금은 전혀 본적도 없고 믿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20년이다되어가는대도 생생하게 머리속에 있는 장면이있는대
용을 본것입니다.
지금도 정확하게 기억하는 7살여름 비온다음날인 더운날이였습니다.
가족들과 할머니댁에 가는 차안에서 국도를타고 가는중인데 무심코 하늘에떠잇는 구름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궁촌에있는 공양왕릉쯤 지나고있을때 구름사이로 천천히 꿈틀거리며 빠르게 이동하는 길다란 물체를 보았는대
구름사이에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것입니다. (녹색의 몸에 팔다리는 없고 커다란 뿔은 있었습니다.)
가족들에게 하늘에 용이 날라가고있다고 말했지만 가족들에게는 그게 보이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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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떻게 끝내지.. ufo본썰도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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