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은 어제 저희 누나한태 직접 들은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누나의 친구의 언니 가 겪은 일 입니다.

언니되시는 분께서 늦은시간까지 직장에 계시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었다고 합니다
피곤한상태로 지하철에 앉아있는데 왼 노숙자 한분이 옆에 앉드랍니다.
그런데 그 노숙자가 상상할수없는 냄새와 더러운 모습이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언니되시는 분께서 '아 더러워..'라고 작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상태로 참으면서 가다가 내려야할곳에 도착 
지하철을 내리려는데 노숙자 분 께서 같이 내리시더랍니다.
처음에는 언니분께서도 별생각이 없으셧는지 그냥 가던길을 계속 가는데
아파트 엘리베이터 까지 같이 타더랍니다.
계속 쫓아오는 모습에 너무 무서웠지만 어쨰선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처다보면서 쫓아만 왔는데 그모습이 더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쨰선지 집에 들어갈떄까지 그 노숙자는 아무런 행동도 없이 쫓아만올뿐 
언니는 무사히 집에 들어왓고 그냥 별일 아닌걸로 생각하고는 잠을 잤다고 합니다.
다음날, 언니되시는분 꼐서는 또 출근을 위해 준비후 밖으로 나왓고 
문바로앞에 그 노숙자 가 서 있더랍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에 언니되시는분은 무섭고 당황해서 엘리베이터로 빠르게 갔고
노숙자는 또 같이 타더랍니다.
그모습에 언니 되시는분께서 너무 무서웟던 나머지 갑자기
'정말 죄송해요 어제는 정말 그런말 할려한게 아니엿어요 저도 모르게그랬어요.. 정말 죄송해요'
라고 울다싶이 말햇다고 합니다.
그 때가 되서야 노숙자가 말을 하더랍니다
'너가 그말 안했으면 여기서 너 죽이려 했어' 라고 말하면서 이마를 슥 쓰다듬고는 가버렸습니다.
(저희 누나가 들은바로는 노숙자 손바닥에 칼이 있었다고 했다는데 전 상상이 잘 안되네요..
잘 믿기지도 않는 부분이구요..)쓰다듬는 바람에 언니 되시는분 께서는 이마가 찢어져서 바로 병원으로 가셧고 신고도 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전해들은걸 또 전해들은거라 완전한 이야기일지 잘모르겟네요.
더 정확한 사실이 알게되고 범인 잡히거나 하게되면 추후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글 처음 써봐서 읽기 힘드셨을 텐데 감사하구요.. 글 마무리가 미흡해서 죄송합니다..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
노숙자 분들 무섭네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