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친구가 2틀동안 답장이없어서 물어봣더니 핸드폰이무음이라서 못받앗다하고 해서 싸우고 다음날카톡햇더니 3일간 답장이없다가 와서 물어봣더니 아파서 카톡을못햇더랍니다. 입원한정도도아니고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사람이라면 문자한통정돈 남길수잇는거아니냐햇더니 미안하다고 해서 이번에 저는 확실히 짚고넘어갈려고 답장도 맨날 5분에서 몇시간씪끈는것도 고치라햇더니 다자기가잘못햇다고 그냥 넘기려는 식으로나오길래 이럴거면 헤어지잿습니다 . 그리고 여자친구 답장이 알앗다고오고 다음으로 이런문자가왓습니다 

그대로 쓰겠습니다.

그래 솔직히 너만힘든줄알앗지

내가친구남자친구얘기하면

비교한다구하는게 그게 보통

커플들이하는것들이야 난

그냥그게하고싶어서 얘기햇던거고

솔직히사진찍는거카페가는거

그런게머힘들다고

계속찍자고햇는데

사진안찍는다하고 카페두그렇고 난그냥

그보통커플이하고싶은거하고싶엇다고 그리고 내친구들보는게

머가쫌그렇다는거야? 내친구들이 너보면 먼짓하는것도아니고 

자랑하고싶어서 그런거안보엿어?

내가너가싫엇으면친구들보여주고

싶어하지도않지 그리고

내가설레는거좋다고한말은

기억해? 근데넌 편한게좋다고햇지?

근데 편한것두편한거 나름이고 

만나면걷고 얘기하고별거없잔아

그이후는 뭐 마나면 걷는거재미없고 남친사진보여주라하면 자긴항상 남친이사진찎는거 싫어해서 없다고 자기친구들한테 얘기하는것도 스트레스받는다고 이런얘긴데 

솔직히 걔는 절 진심으로 사랑햇던걸까요? 저 사진별로안좋아합니다. 그냥 사귈떄 있는그대로 저만봣으면좋겟습니다.그리고 얘랑 2번쨰사귀는건데 첫번쨰떈 얘랑만나면 맨날사진찍고 스티커사진으로만 들엇던돈이 7만원정도됩니다 그후로는 정말 사진이싫어졋구요. 그리고 이번이 2번쨰사귀는건데 솔직히 저희들 집거리도걸어서 5분입니다. 시내로나가려면 버스도타야해서 집앞에서 산책하는게 그렇게 불만이엿을까요?

여자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는지궁금한데 둘이서 영화보러가기로햇는데 갑자기 친구들 데리고온다고하지안나 저로선 어이없어서 싫어라고 말햇을뿐인데 친구들이옆에서 듣고잇엇다고하면서 화내고  얘가 하는말을 들어보면 전 장식품에 불과하지안는거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그 누구의잘못도아닌 흔한 연인의 이별인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