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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401495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20
    조회수 : 3109
    IP : 112.186.***.7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10/25 15:38:18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01495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아홉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여덟 번째 문자 [3]  일라시
    13/10/16 23:59
    46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일곱 번째 문자 [4]  일라시
    13/10/15 15:48
    81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여섯 번째 문자 [4]  일라시
    13/10/02 11:19
    102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25 10:30
    87 
    0/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네 번째 문자 [4]  일라시
    13/09/21 08:01
    106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세 번째 문자 [5]  일라시
    13/09/17 07:27
    100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두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16 08:00
    88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한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15 06:29
    129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무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13 07:21
    124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아홉 번째 문자 [4]  일라시
    13/09/12 02:52
    100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덟 번째 문자  일라시
    13/09/10 00:48
    59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일곱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9 01:21
    69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7 21:52
    46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20:34
    45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네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09:28
    8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세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4 19:03
    7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두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03 17:09
    104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한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3 00:27
    3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2 15:24
    102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아홉 번째 문자 [6] 일라시
    13/09/02 01:00
    145 
    9/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덟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1 19:09
    4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일곱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8/31 07:28
    122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섯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0 15:20
    105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다섯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9 22:42
    5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29 13:43
    120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8] 일라시
    13/08/28 21:06
    138 
    8/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두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7 21:23
    4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3] 일라시
    13/08/27 15:24
    85 
    1/0



    아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죠 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일단 29화 업~~~~!!


    댓글과 추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309 이름:없음 2006/04/10(月) 21:51

    >>305

    음- 여포가 직접 건네주는 게 만나는 핑계도 되고 인상도 좋게되지 않겠어?

     

     

     

     

     

     

     

     

     

     

     

     

    321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1:51

    E는 여포한테서 직접 받고 싶어할지도 몰라

    이 부분을 잘 생각해서 신중하게.

     

     

     

     

     

     

     

     

     

     

     

     

     

     

     

     

    316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1:52

    지금은, Y와의 접촉을 줄일 것인가,

    아니면 E와의 접촉을 늘릴 것인가, 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

     

     

     

     

     

     

     

     

     

     

     

     

    318 이름:없음 2006/04/10(月) 21:54

    >>316

    Y를 줄인다는 게 E를 늘린다는 거지

    Y는 별로 그런 쪽은 신경 안 써도 괜찮고

     

     

     

     

     

     

     

     

     

     

     

     

    320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1:55

    뭐야? 이건 역시 문자량을 늘린다, 인가?

     

     

     

     

     

     

     

     

     

     

     

     

    323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1:55

    문자도 괜찮지만, 뭔가 움직임이 있는 문자가 좋은데

     

     

     

     

     

     

     

     

     

     

     

     

    325 이름:없음 2006/04/10(月) 21:56

    만화같은 건 나중에라도 괜찮으니, 일단 지금은 뭔가 행동에 나서는 게 좋지

     

    가능하면 E쨩이랑 긴 전화를 희망, 상대는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326 이름:없음 2006/04/10(月) 21:56

    Y한테 전해달라고 하면, ‘~하는 김에’ 같은 느낌이 들어. 귀찮은 걸까? 라는 느낌.

     

    역시 직접 건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참에, 깜짝 놀라게 하기위해, 빌려줄 때 뭔가 적어서 만화책 사이에 끼어두면 어때?

     

     

     

     

     

     

     

     

     

     

     

     

    331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1:57

    >>326

    L

     

    라고?

     

     

     

     

     

     

     

     

     

     

     

     

    333 이름:없음 2006/04/10(月) 22:00

     

     

     

     

     

     

     

     

     

     

     

     

    337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03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일부터 어떻게든 해볼게!!!!!!!!!!!!!!!!!!!!!!!!!!!!!!!!

     

    오늘은 이제 잘....까.....

     

     

     

     

     

     

     

     

     

     

     

     

    336 이름:없음 2006/04/10(月) 22:02

    일단 문자 보내보든지 해보면?

    ‘아직 일어나있어?’ 같은

     

     

     

     

     

     

     

     

     

     

     

     

    339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03

    >>336

    잘 자 라고 말했어ㅋㅋㅋㅋㅋ

     

     

     

     

     

     

     

     

     

     

     

     

    340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04

    >>339

    그러니까 ‘아직 일어나있어?’ 잖아ㅋㅋ

     

     

     

     

     

     

     

     

     

     

     

     

    341 이름:없음 2006/04/10(月) 22:04

    >>339

    그래도 말야, 내일한다고 미룬 결과가 이거란 말야ㅋㅋㅋㅋㅋ

     

     

     

     

     

     

     

     

     

     

     

     

    342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05

    문자 한다고 해도 이야기할 게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이름:없음 2006/04/10(月) 22:06

    인간은 행동하고 난 후회보다 행동하지 않고 하는 후회 쪽이 마음에 남아

     

     

     

     

     

     

     

     

     

     

     

     

    345 이름:없음 2006/04/10(月) 22:07

    >>342

    최대한 빨리 이쪽에 내용을 밝히면 답장 생각해 줄게ㅋㅋㅋ

     

     

     

     

     

     

     

     

     

     

     

     

    346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08

    문자 답장은 맡겨둬

     

     

     

     

     

     

     

     

     

     

     

     

    347 이름:없음 2006/04/10(月) 22:08

    >>342야 이런 때야 말로 모두에게 부탁하는 거야 boy

     

     

     

     

     

     

     

     

     

     

     

     

    344 이름:없음 2006/04/10(月) 22:06

    이건 내 망상인데...

    최근 이 게시판 안 봐서 흐름을 끊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E는 Y가 여포를 호칭 없이 부르는 것...까지는 아니라도

    이름으로 부르는 거에 당황하고 있지 않을까?

    지금까지는 자기만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는데,

    소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을 앞지르는 듯한 느낌.

     

    E가 여포에게 Y를 소개해준 의도는 수수께끼지만 E는 여포에게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다고 생각해.

    역시 고백 받으면 감정은 움직이기 마련이잖아.

    단지 정말로 E는 감정을 읽기 어려운 매지컬소녀니까

    아직 뭐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만약 내가 여포고 정말로 E의 마음을 얻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내 쪽에서 먼저 행동에 나설 거야.

    물론 E의 남성공포증도 고려해서.

     

     

    그럼 회식하러 갔다 옵니다. 내가 쓴 글 이상하면 그냥 무시해줘. /シ

     

     

     

     

     

     

     

     

     

     

     

     

    351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10

    았......

    어......

     

    (L이 죽기 직전에 한 말입니다. 일판에서는 마지막에 が...ま...라고 하죠. 정발판을 따랐습니다.)

     

     

     

     

     

     

     

     

     

     

     

     

    352 이름:없음 2006/04/10(月) 22:10

    죽지마ㅋㅋㅋㅋ

     

     

     

     

     

     

     

     

     

     

     

     

    353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10

    11시 까지는 자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355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11

    >>353

    충분해

     

     

     

     

     

     

     

     

     

     

     

     

    356 이름:없음 2006/04/10(月) 22:11

    아직 50분이나 있잖아!!!

     

     

     

     

     

     

     

     

     

     

     

     

    357 이름:없음 2006/04/10(月) 22:11

    >>353

    E와 내일 할 일을 생각해

     

     

     

     

     

     

     

     

     

     

     

     

    358 이름:없음 2006/04/10(月) 22:12

    ‘미안, 잠이 안와, E는 공부 중?’

     

     

     

     

     

     

     

     

     

     

     

     

    360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12

    제일 처음에는

    ‘아직 일어나있어?’

    지 역시

     

     

     

     

     

     

     

     

     

     

     

     

    361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13

    ‘아직 일어나있어~?’로 OK?

     

     

     

     

     

     

     

     

     

     

     

     

    362 이름:없음 2006/04/10(月) 22:13

    OK

     

     

     

     

     

     

     

     

     

     

     

     

    365 이름:없음 2006/04/10(月) 22:14

    뭐라도 괜찮으니까 돌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량을 늘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ㅋㅋㅋㅋㅋ

     

     

     

     

     

     

     

     

     

     

     

     

    366 이름:없음 2006/04/10(月) 22:15

    아니, 전화 쪽이 더 좋을 텐데...

     

     

     

     

     

     

     

     

     

     

     

     

    370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17

    왔다-

     

    ‘일어나 있어요

    무슨 일이에요?’

     

     

     

     

     

     

     

     

     

     

     

     

    374 이름:없음 2006/04/10(月) 22:19

    >>370

    그럼, 전화 걸어볼까?

    전화 걸 거면 ‘지금 시간 있어? 좀 이야기하고 싶어서 말야ㅎ’ 같은 문자를 보내

     

     

     

     

     

     

     

     

     

     

     

     

    377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20

    전화해도 화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서 문자하는 거 아냐?

     

     

     

     

     

     

     

     

     

     

     

     

    379 이름:없음 2006/04/10(月) 22:21

    문자라면 몰라도 전화로 이야깃거리가 있을까?

     

     

     

     

     

     

     

     

     

     

     

     

    380 이름:없음 2006/04/10(月) 22:21

    여포 너무 신용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전화는 실시간으로 보고를 못 하니까ㅋㅋㅋㅋ

     

     

     

     

     

     

     

     

     

     

     

     

    371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18

    ‘왠지 잠이 안와서. E는 뭐하고 있었어?’

     

     

     

     

     

     

     

     

     

     

     

     

    375 이름:없음 2006/04/10(月) 22:19

    ‘뭐하고 있었어?’는 개인적으로 싫어하므로 ‘공부 중?’을 추천

     

     

     

     

     

     

     

     

     

     

     

     

    388 이름:없음 2006/04/10(月) 22:24

    요샌 E랑 문자 안 하다보니 왠지 갑자기 신경 쓰여서ㅎ

    지금 뭐하고 있었어?

     

     

    전화는 아니라고 생각해.

    Y랑의 문자가 많다는 점이 지적되었으니까

    그걸 자각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보내는 쪽이 좋지 않을까?

     

     

     

     

     

     

     

     

     

     

     

     

    392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25

    >>388

    아까 문자량이 적다고 말했으니까

     

     

     

     

     

     

     

     

     

     

     

     

    394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25

    Y의 화제는 지금은 굳이 꺼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상대쪽에서 꺼내오면 대응하는 게 좋지 않을까?

     

     

     

     

     

     

     

     

     

     

     

     

    397 이름:없음 2006/04/10(月) 22:26

    전화했던 걸 신경 써서, 의무감으로 문자를 보내 왔다고 생각하게 만들면 위험하지?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건가?

     

     

     

     

     

     

     

     

     

     

     

     

    389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24

    ‘왠지 잠이 잘 안와서

    E는 공부나 뭐 하는 중이야?’

     

    이거지

     

     

     

     

     

     

     

     

     

     

     

     

    400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27

    무슨 일이든 3S

     

     

    사심없이

    산뜻하게

    새디스트

     

     

     

     

     

     

     

     

     

     

     

     

    403 이름:없음 2006/04/10(月) 22:28

    사심없이

    산뜻하게

    선더볼트 마스터

     

     

     

     

     

     

     

     

     

     

     

     

    409 이름:없음 2006/04/10(月) 22:31

    사심없이

    산뜻하게

    신 마츠나가

     

     

    (※신 마츠나가 : 기동전사 건담 MSV에 나오는 등장인물.)

     

     

     

     

     

     

     

     

     

     

     

     

    402 이름:없음 2006/04/10(月) 22:28

    ‘이번까지는 봄방학이었으니까 늦게까지 문자해도 됐었지만,

    학교 가야될 때는 언제 쯤 자?’

     

     

     

     

     

     

     

     

     

     

     

     

    404 이름:없음 2006/04/10(月) 22:29

    >>402 이거 좋네

    E가 문자할 수 있는 시간을 알면 좋지

     

     

     

     

     

     

     

     

     

     

     

     

    408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31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죠? 괜찮아요?

    좀 영어 예습을 하고 있었어요’

     

    아아, 숙제 중인가......

     

     

     

     

     

     

     

     

     

     

     

     

    412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33

    ‘나는 괜찮은데, E는 학교 개학하고 나서 몇 시 쯤에 자?’

     

     

     

     

     

     

     

     

     

     

     

     

    413 이름:없음 2006/04/10(月) 22:33

    >>408

    ‘나는 괜찮아, 그래도 E 공부 방해하는 거 아냐?’

     

     

     

     

     

     

     

     

     

     

     

     

    414 이름:없음 2006/04/10(月) 22:34

    공부하는 거 방해해서 미안, 같은 것도 붙이는 게 좋을 듯

     

     

     

     

     

     

     

     

     

     

     

     

    416 이름:없음 2006/04/10(月) 22:34

    ‘나는 괜찮아, 그래도 공부하는 거 방해해버리는 거 아냐?’

     

     

     

     

     

     

     

     

     

     

     

     

    417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34

    그럼 절충해서

    ‘응, 뭐 좀 있다가 잘거지만

    E 공부 방해해서 미안해, E는 몇 시 쯤에 자?’

     

    이걸로 괜찮을까?

     

     

     

     

     

     

     

     

     

     

     

     

    418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35

    >>417

    OK!!

     

     

     

     

     

     

     

     

     

     

     

     

    422 이름:없음 2006/04/10(月) 22:36

    >>417 OK

     

     

     

     

     

     

     

     

     

     

     

     

    421 이름:없음 2006/04/10(月) 22:36

    너무 직설적인거 아냐? 자는 시간 묻는 거라든가

     

     

     

     

     

     

     

     

     

     

     

     

    425 이름:없음 2006/04/10(月) 22:38

    >>421

    그렇게 빙 둘러 말할 필요도 없는 거잖아ㅋㅋㅋㅋ

    공부 중인 것도 알고 있고, 가벼운 느낌이잖아ㅋ

     

     

     

     

     

     

     

     

     

     

     

     

    426 이름:없음 2006/04/10(月) 22:39

    Y랑 문자할 때 ‘혈액형, 무슨 형?’이라고 갑작스럽게 물어왔을 때는 당황했을 텐데

    여포 문자도 비슷하지ㅋ

     

    그 전에 ‘○○인데 말야~’라고 이유를 넣는 편이

    갑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해

     

     

     

     

     

     

     

     

     

     

     

     

    428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41

    그런데 공부 중에 문자해도 괜찮은 걸까

     

     

     

     

     

     

     

     

     

     

     

     

    429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2:41

    >>428

    빨리 끝내는 편이 좋겠네

     

     

     

     

     

     

     

     

     

     

     

     

    431 이름:없음 2006/04/10(月) 22:42

    >>428

    그건 어쩔 수 없어

     

     

     

     

     

     

     

     

     

     

     

     

    432 이름:없음 2006/04/10(月) 22:42

    >>428

    그래서 묻는 편이 좋다니까ㅋㅋ

     

     

     

     

     

     

     

     

     

     

     

     

    437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46

    ‘그런가, 그다지 무리는 하지마세요

    평소에는 12시 전 정도에요’

     

    항상 나 때문에 늦게 자버린 거네......

     

     

     

     

     

     

     

     

     

     

     

     

    441 이름:없음 2006/04/10(月) 22:48

    ‘우와, 미안! 항상 나 때문에 늦게 잤었네,

    공부 방해하면 안 되니까 나중에 또 문자할게

    E도 문자 보내줘ㅋㅋ 그럼, 열심히 해-’

     

     

     

     

     

     

     

     

     

     

     

     

    442 이름:없음 2006/04/10(月) 22:48

    >>437

    그 감정을 담아서 보내면 좋아

     

     

     

     

     

     

     

     

     

     

     

     

    444 이름:없음 2006/04/10(月) 22:49

    >>441

    좀 너무 허물없는 느낌 아냐?

    E랑하는 문자는 '이에요', 라든지 '주세요', 로 끝나고......

     

     

     

     

     

     

     

     

     

     

     

     

    449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52

    >>441을 참고로 보내볼까하고 생각해

     

     

     

     

     

     

     

     

     

     

     

     

    450 이름:없음 2006/04/10(月) 22:53

    ‘아, 내가 문자 보낼 때는 항상 늦게 자게 되는 건가^^;’ 라든가

     

     

     

     

     

     

     

     

     

     

     

     

    451 이름:없음 2006/04/10(月) 22:53

    공부 중에 방해하면 안 되고, 여포도 슬슬 잘 거잖아

    잘 자 라고만 말 안하면, E한테서 ‘방해 아니에요-’

    라고 말해 올 것을 기대ㅋ

     

     

     

     

     

     

     

     

     

     

     

     

    452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53

    ‘항상 늦게 자게 해버렸네, 미안

    공부 중에 방해하는 것도 미안하고, 또 나중에 문자 할게

    그럼, 열심히 해. 잘 자~’

     

     

     

     

     

     

     

     

     

     

     

     

    453 이름:없음 2006/04/10(月) 22:53

    잘 자 는 말하지 마ㅋㅋㅋㅋㅋㅋㅋ

     

     

     

     

     

     

     

     

     

     

     

     

    456 이름:없음 2006/04/10(月) 22:54

    밀고 당긴다, 이거 왕도(王道)

     

     

     

     

     

     

     

     

     

     

     

     

    459 이름:없음 2006/04/10(月) 22:55

    >>456

    당기는 횟수가 많지 않아?

     

     

     

     

     

     

     

     

     

     

     

     

    462 이름:없음 2006/04/10(月) 22:56

    ‘항상 늦게 자게 해버렸네, 미안

    공부 하는 거 방해하는 것도 미안해’ 라고 보내

     

    계속 문자하고 싶다면

     

     

     

     

     

     

     

     

     

     

     

     

    463 이름:없음 2006/04/10(月) 22:56

    E가 문자 하고싶어 할지 싫어할지 모르니까

    여포가 먼저 잘 자 라고 하는 건 금지하는 편이 좋을지도ㅋ

     

     

     

     

     

     

     

     

     

     

     

     

    464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57

    내일 대학교 가야되니까 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점이 위험하다니까!

     

     

     

     

     

     

     

     

     

     

     

     

    465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2:57

    헉ㅋㅋㅋㅋㅋ 내 학점도 신경 써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이름:없음 2006/04/10(月) 22:57

    >>464

    1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면 충분하잖아

     

     

     

     

     

     

     

     

     

     

     

     

    467 이름:없음 2006/04/10(月) 22:58

    거기까지는 신경 써줄 수 없어ㅋㅋㅋㅋㅋㅋ

     

     

     

     

     

     

     

     

     

     

     

     

    478 이름:없음 2006/04/10(月) 23:01

    ‘E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서 안심하고 잘 수 있게 됬어ㅋ 잘 자-’

    네, 한 번 들떠보았습니다.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3:02

    >>478

    좀 더 빨리 말해!!!!!!!!!!!!!!!!!!!!!

     

     

     

     

     

     

     

     

     

     

     

     

    484 이름:없음 2006/04/10(月) 23:03

    문자는 꽤 시간이 걸리지

    50분 있으면 6~8번 정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486 이름:없음 2006/04/10(月) 23:04

    >>484

    여기서 문자 정리하는 게 기니까ㅋ

     

     

     

     

     

     

     

     

     

     

     

     

    487 이름:없음 2006/04/10(月) 23:06

    여포는 강의가 1교시에 있을 때는 이 시간에 자는 거야?

     

     

     

     

     

     

     

     

     

     

     

     

    489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3:06

    1교시 있을 때는 더 빠르지

    내일은 3교시부터야

     

     

     

     

     

     

     

     

     

     

     

     

    493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3:08

    ‘문자하는 것도 즐겁고, 괜찮아요

    전혀 방해가 아니에요

    또 저도 문자할게요, 잘 자요’

     

    훈훈하다

     

     

     

     

     

     

     

     

     

     

     

     

    498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3:09

    좋아! 그럼 잔다.

    일단 한번 물어 보는데, 점심 때도 문자해야 되나?

     

     

     

     

     

     

     

     

     

     

     

     

    499 이름:없음 2006/04/10(月) 23:09

    ‘E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서 안심하고 잘 수 있을 것 같아ㅎ 내일 또 문자 할게-’ 인가?

     

     

     

     

     

     

     

     

     

     

     

     

    501 이름:없음 2006/04/10(月) 23:09

    ‘공부 힘내☆’ 라고 보내

     

     

     

     

     

     

     

     

     

     

     

     

    502 이름:없음 2006/04/10(月) 23:09

    재미없는 내용으로 문자 보낼지도 모르겠지만 그 땐 잘 좀 봐줘‘∙ω∙)

    그럼 잘 자 뿅♪

     

     

     

     

     

     

     

     

     

     

     

     

    504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3:10

    이제 안 보내도 될 거라고 생각해

     

     

     

     

     

     

     

     

     

     

     

     

    505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3:10

    부탁해!

    >>498의 질문에 회답을!

     

     

     

     

     

     

     

     

     

     

     

     

    506 이름:없음 2006/04/10(月) 23:10

    >>498

    왠지 그냥 막 문자 보내도 문제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오기 시작해

    밤에만 보내면 여포도 빨리 자고 싶어하고, 타이밍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점심 때도 보내, 뭔가 재밌는 일이 있으면 그 때

    ‘지금 이런 일이!’ 라면서 보내도 괜찮을 거야

     

     

     

     

     

     

     

     

     

     

     

     

    507 이름:없음 2006/04/10(月) 23:10

    점심 때는 안 하는 편이 좋지 않아?

    성실한 학생임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508 이름:없음 2006/04/10(月) 23:11

    보내야 돼. 단지 시간은 잘 보고

     

     

     

     

     

     

     

     

     

     

     

     

    509 이름:없음 2006/04/10(月) 23:11

    점심 때의 문자는 수업 중일 수도 있으니까

    점심시간 때라면 괜찮지 않아?

     

     

     

     

     

     

     

     

     

     

     

     

    510 이름:◆hsP6cvEX.Y 2006/04/10(月) 23:11

    내일 의견 보러 옵니다.

    모두들, 잘 자 뿅♪

    /シ

     

     

     

     

     

     

     

     

     

     

     

     

    511 이름:없음 2006/04/10(月) 23:12

    잘 자 뿅~♪

     

     

     

     

     

     

     

     

     

     

     

     

    513 이름:없음 2006/04/10(月) 23:12

    >>510

    수고! 잘 자 뿅♪

     

     

     

     

     

     

     

     

     

     

     

     

    515 이름:E지원회 2006/04/10(月) 23:12

    오후 1시는 거의 대부분 점심 휴식시간이지?

    그 정도라면 보내도 괜찮을 걸

    수업 중에 보내는 건 피해야 되지

     

     

     

     

     

     

     

     

     

     

     

     

    516 이름:없음 2006/04/10(月) 23:12

    점심은 여러 가지로 바쁘니까, 뭔가 좋은 화젯거리가 없는 한 엉망진창으로 될 걸

     

     

     

     

     

     

     

     

     

     

     

     

    517 이름:없음 2006/04/10(月) 23:13

    엉망진창이라도 커플들의 문자 따위 실제로 그렇잖아ㅋㅋㅋㅋㅋ

     

     

     

     

     

     

     

     

     

     

     

     

    518 이름:없음 2006/04/10(月) 23:13

    아침, 상대방한테 문자 보내서 점심 때 보내도 괜찮은가 물어보든가

     

    아니면 상대방한테서 문자오면 시간은 생각 안 해도 되니까 편한데ㅋㅋ

     

     

     

     

     

     

     

     

     

     

     

     

    534 이름:없음 2006/04/10(月) 23:23

    여포는 좀 더 E와의 문자량을 늘려야 돼.

    내용은 아무것도 아닌 유치한 이야기라도 괜찮으니까ㅋㅋ

     

     

     

     

     

     

     

     

     

     

     

     

    538 이름:없음 2006/04/10(月) 23:25

    데스노트에 흥미를 가졌다는 건 만화 이야기도 괜찮지 않아?

    물어 보고 만화책 가지고 있다면 서로 빌려주고 빌리는 것도 좋지 않아?

     

     

     

     

     

     

     

     

     

     

     

     

    552 이름:없음 2006/04/10(月) 23:49

    E는 머리카락 자르러 갔을까?

    머리모양이 바뀌었다든가,

    머리색이 바뀌었다면 눈치채주지 않으면 안 돼!!

    다음에 만날 때는 신경을 써야 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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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예고

    이상한 거 물어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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