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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에서 포풍 개반전 드립이 터져나올듯
막 케리건 레이너 제라툴이 죽자살자 아몬앞에 도착하고 보니
아몬은 사실 디아블로였음
하....
이게 바로 자유의 날개 악마의 놀이터와 군심에서 디아블로가 등장한 이유
군심 소장판 사면 칼날여왕 날개를 디아3에 주는이유가 바로 이때문임
사실 다 연결되어있다!
젤나가는 티탄이고 최초의 존재고 데카르챠 면서 신이었던 거임
아무튼 쥰나 치고박으려고 쳐들어감
케리건은 디아2 엑트1 보스 안다리엘과 맞짱뜨고
레이너+발레리안 연합은 코프룰루 저 촌구석 아제로스 행성에서 상경한 리치킹이랑 치고박음
아버지를 죽게 냅둔놈과 아버지를 직접죽인 패륜킹들의 싸움이자
촌놈 vs 촌놈의 싸움
다 이기고 기어들어가면
존나 타락한 티리엘이랑 혼종으로 구성된 부대가 막아섬
막 천사들이랑 혼종이랑 날개가 같았음 이게 바로 리얼 떡밥
블리자드는 이 떡밥만들고 ㅎㅎㅎ 놀라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겐 통하지 않는다!
시바 진짜 떡밥 돋네
졸라 이렇게 다이기고 나면
아몬(인척하는) 디아블로가 나타남
디아3 해봤으면 알겠지만 호구니까 발라버리면 됨
그리고 봉인한다.
디아블로를 카이다린 수정에 봉인하면 디아블로의 봉인이 깨질걸 대비해 제라툴이 마빡에 영혼석이 아니라 카이다린 수정을 쳐박고
공허의 구도자 를 타고 떠남
존나 구도자 하면 떠오르는게 뭐임? 시커먼 로브 입고 고행하면서 여기저기 기어댕기는 모습 떠오르지 않음?
디아2에 나왔던 방랑자는 바로 이 날을 위한 떡밥이었음
그리고 확장팩
그리고 제라툴이 마빡에 수정을 박는 순간 디아블로+제라툴의 사념이 섞이고 바알이 사쿠러스의 위치를 알게됨
사쿠러스가 침략당하고 악마들에 의해 쑥대밭이됨
(데자뷰를 느낀다면 게임 참 열심히 한겁니다.)
그럼이제 뭐다?
아르타니스가 모선이끌고 후드려 박아서 바알 끔살시켜버림
(뭔가 어디서 본거 같으면 기분 탓이에요)
바로 이 한 장면을 위해 광전사들은 스타2 내내 "아르타니스를 위하여"를 외치는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앤 타로 아르타니스를 외치며 제작진 이름이 올라오겠지
그리고 제작진 이름이 전부 올라오고 나면
졸라 제라툴의 얼굴이 나오고 초록눈깔이 붉게변하면서 "나는 다시 돌아온다..." 하면서 다음편 예고 떡밥 던지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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