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다참다 어이가 지옥을 뚫고 들어가서 글을 쓴다. 욕과 반말 이해해라.

반값등록금이랑 무상급식이 공약으로 내세우기 힘들다고 말들하지?
ㅇㅇ 그래. 사실 불가능하다는 거 잘 안다.
근데 반값등록금이랑 무상급식 처음 내세운게 누군지 알아?

무상급식은 잘 모르겠는데, 반값등록금 내세운건 다름아닌 이명박새끼다. 아냐?

북한에 쌀퍼나르던 김대중하고, 후반부에 여기저기 휘둘리던 노무현 대통령도 한국 가난해서 감히 내걸지도 못하던걸 이명박 대통령이 턱하니 내걸었다.

ㅇㅇ 그래서 뭔가 경제대통령의 입장에서 그럴듯한 정책이 있나보다 싶어서 냅다 찍었지.
노인들하고 기득권층은 물론 20~30대 대부분이 홀랑 넘어가서 찍었을거다.

처음부터 찍으면서 공약이 100%지켜질 생각도 안했다.

하다못해 장래성이 있지만, 터무니없이 등록금이 비싼 학과를 다니는 대학생이나 국공립 초중고에 다니는 학생에 한해서.
반값이 아니더라도 20~30%정도. 무상까진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식사를 내줘도 불만을 가질 국민은 없었겠지.

근데 20%는 커녕 제자리걸음인 거지발싸개같은 등록금대출로 국민을 대상으로 장사나 하도록 냅두고
한나라당 새끼들은 얼척없이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초등학생들 일일이 재산가지고 차별하고 앉았다.

거기에 플러스해서 4대강 삽질로 기득권 토건족들이나 세금 퍼주고 비리는 비리대로 넘치고.
경제 살린답시고 하는 짓거리들이 나라를 FTA로 미국에 팔아넘기려고 작당을 했고, 취업률은 취업률대로 거지같고 그러면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랜다. 이명박 이 미친새끼가.

국민을 호구로 본것도 모자라서 국민들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는게 무엇보다 이번 선거의 패배 원인이라고 생각들을 안해보나?

현시점에서 하루 일과 중 밥먹고 똥싸는 시간이 더 많은 정치인들과 노인들 믿고 한나라당 찍는 붕어새끼들이 ㅉㅉ

그러면서 최후의 발악으로 내세우는게 북한을 필두로 내세운 그놈의 지긋지긋한 보안타령이다.

ㅅㅂ 보안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현시점에서 보안을 실질적으로 개선해줄 공약이나 내세운 정치인부터 딴날당에서 찾아보고 그딴 개소리를 지껄이던가.

있긴 했냐? 상대편 네거티브나 해대면서 치졸한 고발이나 하는 새끼들이 어딜봐서 국가 전체 보안 신경썼다고 그러냐?
이번에 선거 출마한 나경원 그 썅년부터가 마인드가 그 지랄이었는데 어딜 봐서 보안이야 미친새끼들아.

이 글 읽고도 홍어홍어해봐 미친새끼들아.
머리통에 들어가는 에너지와 산소도 아까운 붕어새끼들이 ㅉ

홍어는 삭혀서라도 먹지, 붕어는 비려서 날로는 못먹는다 미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