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고민입니다....
요새 학교에서 친구들과 많이 멀어진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그래도 무슨일이있으면 같이 놀아주고 저를 신경써주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뭐...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친구의 생일이였습니다.
근데 저는 친구의 생일을 카톡으로 축하해줬는데
오늘 친구들과 모여서 파티한 사진을 단체톡에 올리더라고요.
뭔가 배신당한느낌이 들기도합니다.배신은 아니죠...그런데 너무 속상하네요.
일단  이제 그 친구들에게는 기대하지 않으려고요..
전 그래도 친구들에게 다시 다가가고싶어서 더 생각하면서 얘기했는데
그게 부질없었나봅니다....
이제는 뭐 그려러니하려합니다.
기대하지않으면 이런고민도없겠지요.
사람에게 다가가는 법을 몰라서 이러는가 싶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지면 그게 끝인....
더 가까이 다가가지못하는게 저의 한계인가봅니다. 
근데 이런습관을 계속 들인다면 나중에 저도 힘들거라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친구들과 정말 친해지고싶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진 정도에서 정말 친하다고 할수있는 관계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대화의 주제가 한정되어있는것같습니다
대화의 주제를 다양하게할수있는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만약 된다면 어떻게 친해지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