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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문, 세월호 인양 호소하는 실종자 가족들 보도
-유가족, 인양 계획 없이 1주년 맞이할 수 없어
일본의 홋카이도 신문이 18일 세월호 인양을 호소하는 실종자 가족들이 17일 청와대 인근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보도했다.
기사는 실종자 9명의 가족이 ‘수중에 있는 선체를 인양하여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또한 기사는 한 유가족 어머니가 ‘인양 계획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1주년을 맞이할 수 없다. 국민 여러분도 모두 힘을 모아 도와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다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다가옴에 따라서, 세월호 인양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홋카이도 신문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Ohara Chizuru
기사 바로가기 ☞ http://dd.hokkaido-np.co.jp/news/international/international/1-0112965.html
韓国、セウォル号引き揚げを 不明者家族ら訴え
한국, 세월호 인양을 실종자 가족들의 호소
03/18 12:37、03/18 12:43 更新
03/18 12:37、03/18 12:43 최종수정
17日、旅客船セウォル号の船体引き揚げを求めソウルの大統領府そばで開かれた記者会見で、行方不明の息子の写真をなでる母親(共同)
17일 여객선 세월호의 선체 인양을 요구하는 서울의 청와대 인근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잃어버린 아들의 사진을 어루만지는 어머니 (공동)
【ソウル共同】昨年4月、韓国南西部の珍島沖で旅客船セウォル号が沈没した事故で、依然行方不明になっている9人の乗客の家族らが17日、ソウルの大統領府近くで、海中の船体を引き揚げ肉親の遺体を捜し出すよう政府に求める記者会見を開いた。
【서울 공동】지난해 4월. 한국 남서부의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였던 사고에서, 아직까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 9명의 가족들이 17일 서울 청와대 인근에서 수중에 있는 선체를 인양하여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었다.
事故は4月16日で発生から1年を迎える。会見で、女子高生の娘=当時(16)=が帰らない母親は「引き揚げ計画も決まらずに1年の節目を迎えられない。国民のみなさんはどうか私たちを助けてほしい」と言って泣き崩れた。
사고는 지난해 4월 16일 발생하여 1년이 도래한다. 회견에서, 여고생 딸 = 당시 (16) =이 돌아오지 않았던 어머니는 「인양 계획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1주년을 맞이할 수 없다. 국민 여러분도 모두 힘을 모아 도와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다 쓰러졌다.
韓国政府は天候悪化を理由に昨年11月に海中や周辺海域での捜索を打ち切り、船体の引き揚げを検討すると表明した。
한국 정부는 기상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11월 바다와 주변 해역에서 수색을 중단하고 선체인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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