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12_0013104770&cID=10406&pID=10400
발명가 김씨 왈
"물리학 법칙 등을 근거로 입력값보다 출력값이 많을 수 없다고들 하더라. 아무도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실제 전구를 140개
달아서 출력을 보여주고자 했다. 입력 모터는 1500W, 2마력짜리다. 이 전구는 직류(DC) 12V, 20W 용량이다. 측정기보다도 육안으로
보는 게 정직하다."
(중략)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믿지 못하는 이들, 믿음을 확신으로 바꾸고 싶은 이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똑같은 발명을 해 투자 상담의향서를 받았다는 사람, "현품이 있는데 무슨 말이 많으냐"는 사람 등 다양한 목소리가 오갔다.
입출력 정보값을 확인할 수 있는 전력계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 발전기의 내부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 5분여의 가동으로 발전기가 과열된 점 등이 지적됐다. 김씨는 각각 "모터에 1500W라고 돼 있다. 입력은 1500W고 출력은 불을 밝힌 전구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발전기 내부는 노하우가 공개될 수 있어 보여줄 수 없다", "발전기는 냉각기가 다 있다. 열 자체가 에너지다. 영구기관의 냉각장치도 마련돼 있다"고 답했다.
시제품이 있으면서 특허 등록을 하지 않고 기자회견을 연 것은 "국내에 특허 신청을 하면 우리나라가 기술력을 주고 전 세계가 우리나라에
특허기간 동안 사용료를 내고, 그러지 않을 것 같다. 세계 대기업들이 참여한 창업법인이 만들어진 후 세계 특허를 출원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특허로 신청하려면 저거 다 뜯어낸 설계도 보여줘야되니까
특허 등록 안하는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