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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언론에 보도된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에 맞다. 그 분의 가족들도 유명하고, 나도 배우라서 상대방을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 사실을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용기내 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또 "이 말도 회사와 상의하지 않고 했다. 아마 회사에서 많이 놀랄 것 걑다"면서 "정말 며칠동안 고통스러웠다. 무언가 감추고 있다는 것이 힘들었다.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다. 연애를 숨길 이유가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한채아는 "예쁘게 잘 만나겠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면서 "저로 인해 영화가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짜로 아는형님 뭐가 있는건가?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308165308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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