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우선 정말 돈이 한푼도 없어서 굶는경우가 많은가요?..
집 사정이 빛더미에다가 부모님도 안계시고 혼자 빛갚야 하는 상황이라면 밥을 굶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래도 알아보면 빛 갚아가며 살수있게 도와주는 사회복지 프로그램도 많이 있어요..
근데.. 보면 대학 다니면서 밥을 굶는다던가.. 공부하면서 돈없어서 밥을 굶는다던가 하는 고민글이 올라와서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주말알바도 많고.. 일용직 노동거리도 있고 할텐데.. 왜 굶을만큼 돈이 없는거죠..
단돈 오천원 만원만 있어도 하루 배부르게 먹는데..
그 돈이 없다고 하시는데.. 지금도 알바천국이나 기타 채용사이트에 단기알바며 주말알바 주구장창 올라와 있어요..
도대체 왜 굶는걸까요..
사정이 있는 분도 있겠지만 게을러서 아닐까 싶어요..
갑자기 이런 궁금증? 아님 의문이 생긴 이유는 베스트간 치킨먹고싶어서 울었다는 분 보고 생각나서 씁니다.
저는 시골에서 나고 자랐는데요 ~
집안형편 엄청 구렸어요 ~ 아버지는 나이 들어서 까지 막노동을 하셔서 몸이 불편하시고 ~ 초졸이라 딱히 다른일도 못하십니다.
어머니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해 글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이 있고요 ~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알바했어요 배달 / 편의점 / 노래방 / 노가다 / 행사지원 / 게임방 등등
그때부터 용돈은 원래 없었기 때문에 상관 없었고요 ~
그때이후로 진심 단한번도 집에 손벌린적 없으며 지금도 부모님께 용돈 드리며 살아요 ~
당연히 사정 안되서 대학은 포기했고 지금까지 일하고 삽니다.
군 전역후부터 독립해서 살았는데.. 단한번도 돈때문에 힘들었던적이 없습니다..
뭐 당연하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내가 먹고쓰는거랑 그냥 알바 또는 직장 생활해도 돈이 나오니까요 ~
물론 대학다니면서는 힘들어서 굶고 어쩔수 없다 말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끼리끼리 논다고 제친구들도 물론 사정 어려운데도 대학 겨우겨우 다녀도 밥은 안굶어요 ~
지가 어떻게든 일 찾아서 하고 ~ 알바 노가다 안가리고요 ~
포인트는 제가 생각하기엔 게을러 보여서요 ..
제생각이 틀릴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의견을 듣고 싶어요 .. 사정이나..
반대만 주지마세요.. 추천은 바라지도 않고요 ~
다만 사정이 있는분들의 의견을 듣고 수긍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448 | 생모를 찾고 싶네요.. [2] | 익명ZmRla | 24/09/20 01:05 | 366 | 0 | |||||
1802446 | 부동산 매매와 전세 질문입니다 [8] | 익명Z2Fma | 24/09/19 20:05 | 484 | 0 | |||||
1802445 | 이별을 고민중입니다.(장문주의) [15] | 두돌 | 24/09/19 15:25 | 673 | 0 | |||||
1802444 | 만나면 지적하면서 계속연락오는사람 왜이런거죠? [9] | 익명ZGNjZ | 24/09/19 14:45 | 556 | 0 | |||||
1802442 | 40대 중반, 퇴직, 이혼생각, 자살충동 모든게 한꺼번에 왔습니다. [11] | 익명ZmVpZ | 24/09/19 12:27 | 894 | 10 | |||||
1802439 | 더 좋은 직업을 가지면 기분이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4] | 익명ampkY | 24/09/18 19:10 | 1029 | 0 | |||||
1802438 | 특비삼 몰이하는 놈들 [9] | 익명aGVpa | 24/09/18 18:40 | 916 | 0/9 | |||||
1802436 | 전기가 나갔어요. [4] | 필립모리스 | 24/09/18 09:13 | 934 | 2 | |||||
1802435 | 대구 집값 고민입니다 [3] | 익명aWJpb | 24/09/18 08:48 | 1050 | 0 | |||||
1802434 | 욕정을 무분별하게 푸는게 취미가 될수있나요? [5] | 익명amZua | 24/09/18 03:26 | 1503 | 1 | |||||
1802432 | 자꾸 뭐사주는 이유 [5] | 익명YmJoa | 24/09/17 17:10 | 1275 | 0/4 | |||||
1802430 | 추석인데 | 익명ZmRia | 24/09/17 06:00 | 1343 | 5 | |||||
1802429 | 잡설 [1] | 익명YmJoa | 24/09/16 20:45 | 1410 | 1 | |||||
1802428 | 생일 [3] | 익명ZmZqZ | 24/09/16 18:48 | 1403 | 1 | |||||
1802427 | 저만 이런 생각 하나요... ? [10] | 음냐미 | 24/09/16 18:36 | 1686 | 0 | |||||
1802426 | 등산할때 어떻게 해야 관절이 상하지 않을까요? [12] | 익명ZWNmZ | 24/09/16 17:50 | 1548 | 0 | |||||
1802423 | 제 학력이 매우 낮아요 [5] | 익명ZWZpZ | 24/09/15 20:52 | 2073 | 4 | |||||
1802422 | 새로사귄 남친의 크기... [9] | 익명ZWZpZ | 24/09/15 20:29 | 2771 | 5 | |||||
1802416 | 9월 13일 오늘, 제 인생은 끝났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10] | 익명amZua | 24/09/13 22:30 | 3275 | 31 | |||||
1802414 | 이제 거주지역에서 아예 취업을 못하네요 [5] | 익명ampoa | 24/09/13 16:05 | 2766 | 0 | |||||
1802413 | 자식이.. 성범죄자가 되면..부모와 자식 둘다 문제가있는건가요? [10] | 익명a2tlY | 24/09/13 15:12 | 2666 | 2 | |||||
1802411 | 잘 만나던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빚이 1억이 생겼습니다,, [19] | 익명bmhlb | 24/09/13 13:37 | 3185 | 4 | |||||
1802410 | 사람은 감정표현과 말 많을수록 남들에게 생존본능에 의해 잡아먹히지않나요? [9] | 익명Z2VqZ | 24/09/13 13:25 | 2359 | 0 | |||||
1802409 | 아마 마지막 글이 될려나 | 익명b29wZ | 24/09/12 22:41 | 2633 | 1 | |||||
1802408 | 사수 얼굴만 보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6] | 익명YWdmY | 24/09/12 22:40 | 2601 | 2 | |||||
1802407 | 성욕 감당 안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9] | 가보자잇궁 | 24/09/12 17:52 | 3467 | 1 | |||||
1802406 | 무리해서 빚 갚기 VS 여유롭게 갚기 [8] | 익명amZua | 24/09/12 15:36 | 2986 | 17 | |||||
1802405 | 시간은 결국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 편인 것 같습니다. [6] | 익명aGlqZ | 24/09/12 15:18 | 2752 | 15 | |||||
1802404 | 칠순잔치 [1] | 익명YmlpY | 24/09/12 14:59 | 2571 | 0 | |||||
1802401 | 아래분 글 보니까 후회가 되네요.. | 익명b29wZ | 24/09/11 20:01 | 2912 | 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