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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99056
    작성자 : Beethoven
    추천 : 23
    조회수 : 3049
    IP : 211.178.***.250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24 03:41:03
    원글작성시간 : 2011/10/23 16:31:25
    http://todayhumor.com/?humorbest_399056 모바일
    역대 배틀필드 오프닝 모음
    이번에 25일에 배틀필드3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첫 시리즈인 배틀필드 1942부터 팬이였던지라 몹시 설레네.


     


    이번 시리즈의 유독 큰 관심도 흥미롭고....


     


    그래서 역대 배틀필드 시리즈의 오프닝 동영상들을 모아봤어.


     


    재밌게 보길 바래.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상은 배틀필드 2142의 오프닝이라 생각.


     


     



     


    배틀필드 1942의 오프닝 동영상.


     


    이때는 아직 인게임, 그러니까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영상을 만들지 않던 시절이야.


     


    그래서 풀 cg로 오프닝을 만들어놨지.


     


    2002년에 등장한 게임이라, 시대가 시대인지라 지금은 좀 어색한 장면들이 많이 보이네.


     


    하지만 이때 이 배틀필드 특유의 음악은, 배틀필드 시리즈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잡게 되지.


     


     


     


     


    <추가>


     


     


    ㅋ 원랜 확장팩이라 여기에 안넣으려 했는데 일베 게이 추천으로 넣어봄 ㅋ


     


    2차대전의 비밀병기들이란 확장팩으로, 실제로 등장하지 못했던(근데 셔먼칼리오페는 있었잖아? ㅡㅡ;) 병기들을 등장시킨 시리즈.


     


    뭐 상당히 sf적이라 할 수 있는 외전격 시리즈라서...


     


     


     



     


    두번째로 등장한 시리즈인 배틀필드 베트남.


     


    2004년 발매 당시엔 인기가 꽤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경쟁상대들이 파크라이, 둠3, 그리고 하프라이프2 라 순삭 광탈당함ㅋ


     


    여기까진 배틀필드 시리즈가 마이너 였던 시기라고 생각해. 하지만 바로 다음 시리즈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대 흥행작 중 하나인 배틀필드2.


     


    그리고, 처음으로 배틀필드 시리즈가 오프닝 동영상을 인게임 무비로 만들기 시작했지.


     


    그 당시 이 동영상이 인게임 영상이란걸 알고 팬티를 몇번 갈아입었는지....


     


    아직 유명하지 않던 배틀필드 시리즈를, 순식간에 fps업계의 명작 반열로 만들어버린 게임.


     


    개인적으로도 몹시 재밌게 했다.


     


    사람들이 모두 후속작을 기대하는 상태에서, 수많은 확장팩과 dlc들이 등장했지만 여기선 확장팩 영상은 귀찮으니 생ㅋ략ㅋ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배틀필드 시리즈 중 최고의 명작, 배틀필드 2142.


     


    배틀필드2 이후에 후속작을 갈망하던 유져들에게 제대로 한방 날린 후속작이지.


     


    과연 배경이 2차대전이냐, 현대전이냐를 두고 병림픽을 하는데.....알고보니 sf미래 ㅋ


     


    오프닝에서도 보이듯, 오른쪽에 연도를 의미하는 숫자가 2142년이 될수록, 빙하가 전 세계로 퍼지는 모습을 보여줌.


     


    2142년 빙하기가 도래해 황폐화된 지구에서, 아직 사람이 살만한 아프리카 등의 지역을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맞짱뜬다는 내용.


     


    오프닝도 여전히 인게임 영상으로, 지금봐도 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정도.


     


    그리고 그 후속작은.....


     



     



     


    배틀필드 히어로즈. 카툰랜더링 같은 그래픽에, 액션에 가까운 난이도.


     


    이 당시의 충격은 그란투리스모나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만들던 회사가 카트라이더를 만든 수준 ㅋㅋ


     


    뭐 지금도 그냥 개그용으로 가끔씩 업데이트를 하는 듯 함 ㅋ


     


    아쉬운 점은 이때부터 정식 오프닝 영상이 없어진 것... 거의 트레일러로 공개되다가 오프닝은 없어진거같아.


     


     


     



     


    그 다음 시리즈는 배틀필드 : 배드 컴퍼니.


     


    각 부대에서 사고뭉치들을 모아놓은 중대의 이야기인데, 러시아군을 잡다가 황금이 잔뜩 있는 곳을 알게되서


     


    겸사겸사 해 황금 털어먹으러 간다는 이야기.


     


    콘솔을 의식해서 콘솔 전용으로만 발매되었고, 배틀필드 시리즈 최초로 싱글플레이가 등장하지.


    (거의 싱글플레이 위주라고 봐야함.)


     


    그닥 좋은 평가는 못 받는 시리즈.


     


     



     


    다음은 배틀필드 1943.


     


    배틀필드 1942를 리메이크 한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으로,


     


    아쉽게 이거도 콘솔 전용으로 등장함 ㅋ


     


    pc판은 배드컴퍼니 2가 안정화 되고 등장한다고 했으나.....


     


     



     


    배드컴퍼니 2.


     


    전작의 배드컴퍼니1과는 달리, pc와 콘솔이 동시에 발매되었지.


     


    그러나 역시 콘솔 위주로 제작되어, 배틀필드2와 배틀필드 2142 와 같은 정식 시리즈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라 많은 유져들이 실망했던 작품.


     


    싱글플레이가 꽤 괜찮아지긴 했는데, 모던워페어 시리즈 때문에 사람들 눈이 높아진 상태라 싱글은 별다른 흥행을 못함.


     


    하지만 멀티플레이에서 전장 상황에 따른 음성(특히 걸죽한 욕들)이 꽤 호평받기도 했지.


     



     


     


    망한 시리즈에 망한 과거를 리메이크하면...?


     


    그래도 생각보단 유져가 좀 있기도 했던 것 같은 착각이 들긴 하지만 이제와선 상관없어 ㅋ


     


     


    그리고 다음 시리즈는....


     


     



     


    배틀필드3.


     


    아직 위 영상은 정식 오프닝은 아니지만... 최근에 뜬 런치 트레일러.


     


    정식 시리즈의 뒤를 잇는 만큼, 확실히 pc위주로 제작된 느낌도 들고..


     


    많은 유져들이 설레이는 중.


     


     


     


     


     


     


    그냥 허접하게 영상 몇개 모아놓은건데 재밌게 봤길 바람 ㅋㅋ




    일베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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