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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062156105&code=940701
ㆍ이달 초 시작, 2년 연속 발생… 녹색연합 “4대강 보로 물 정체 영향”
6월 초부터 낙동강 중·하류에 녹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의 보 설치 후 물 흐름이 정체돼 낙동강 녹조가 지난해보다 두 달이나 앞당겨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단체인 녹색연합 황인철 4대강현장팀장은 6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낙동강 탐사 중에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 앞과 창원의 본포취수장 인근에 녹조가 퍼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면서 “마치 녹색 페인트나 물감을 뿌린 듯 선명해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낙동대교 아래쪽과 우곡교, 합천 창녕보 상류 등지에서도 녹조 알갱이나 옅은 녹조 띠가 발견됐다”며 “날씨가 뜨겁고 당분간 비가 오리라는 예보도 없어 며칠 사이에 녹조가 급속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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