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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애태우기!!!! 25화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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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0:07
L스레, 재밌어!
673 이름:없음 2006/04/08(土) 10:12
여포 일어났냐ㅋㅋ
647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0:17
지금부터 Z건담 계속 볼까아.
어제는 문자랑 L스레 때문에 바빠서 못 봤어.
67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0:21
‘선배라고 부르지 말아 주면 안 될까?’
‘선배도 나를 이름으로 불러주면,
나도 이름으로 부를게☆’
‘아니, 그건 좀’
‘E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면서~ㅎ
편애야☆’
‘별로 이름에 집착할 필요 없잖아ㅎ’
‘선배가 먼저 말 꺼냈잖아!☆’
‘그랬던가? 기억 안나’
‘우와, 도망쳤다~’
요즘 이렇게 항상 Y한테 괴롭힘 당하는 듯한 문자가 돼......
이제 싫어......
67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0:22
☆=이모티콘
677 이름:없음 2006/04/08(土) 10:25
Y가 뭘 하고 싶은 건지 읽을 수 없어...!
E랑은 꽤 오래전부터 사귀고 있는 사이니까, 편애고 뭐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ㅋㅋㅋㅋ
678 이름:없음 2006/04/08(土) 10:27
‘사귀고 있는’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니, ‘알고 있는’으로ㅋㅋ
67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0:32
뭐랄까 이건 이제, Y도 친구가 됐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
그렇다면 이 1개월 만에 여자 친구가 E랑 Y 두 명이 됐다는 건가......
뭐어 그건 그렇고, 지금은 L같은 친구가 필요해......
680 이름:없음 2006/04/08(土) 10:35
>>675
왠지 즐거워 보이는데ㅋㅋㅋ
선배라는 호칭에 흥분되는 건 나 뿐?ㅋㅋㅋㅋ
681 이름:없음 2006/04/08(土) 10:37
>>679
여자 친구 두 명 너무 부러운데ㅋㅋㅋㅋ으에ㅋㅋㅋ
GW대회는 내일? L 코스프레로 다녀 와ㅋㅋㅋㅋ
68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0:39
>>680
문자는 좀 서툴어서, 꽤나 느린 페이스로 주고받고 있어.
흥분되긴 하지만 불리고 있는 쪽은 복잡한 기분이야ㅋ
>>681
드디어 내일이라구!
안 가지고 있으니까 이번에 그레이셔츠같은 거 사올까ㅋㅋㅋㅋㅋ
685 이름:없음 2006/04/08(土) 11:11
여포는 M기질이 있는 것 같아ㅋㅋㅋ
이제 싫어......가 마음속으론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ㅋㅋㅋㅋㅋㅋ
그런데, Y는 진짜로 영문을 모를 아이네
이름으로 서로 부르면
E는 그다지 좋은 기분이 안 들 거라고 생각되는데
O형이라서 신경 안 쓰는 건가ㅋㅋ
E는 고백당한 일이라든가는, 말 안 했을지도 모르겠네
여포한테 전혀 마음이 없다든가, Y한테 말하거나 할까ㅋㅋ...무섭
687 이름:없음 2006/04/08(土) 11:20
여포 ‘그렇게 어른을 놀리는 게 아냐’
밀어 넘어뜨린다
Y ‘잠ㄲ...선...배...’
E지원회씨 대신 망상해봤다ㅋㅋ
아침부터 미안
688 이름:없음 2006/04/08(土) 11:53
여포는 오늘 알바 몇 시부터-?
68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2:27
3시부터.
690 이름:없음 2006/04/08(土) 12:36
한가하면 어느 쪽인가에 문자해 봐-ㅋ
양쪽 다 해도 괜찮지만ㅋㅋㅋ
69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2:41
‘처음 뵙겠습니다, L입니다’
라고 밤에 보낼 테니 참아줘ㅋ
694 이름:없음 2006/04/08(土) 12:43
‘제가 L입니다’지ㅋㅋㅋ
695 이름:없음 2006/04/08(土) 12:44
E보다 사이가 좋아 보이는 듯한 건에 대해서
696 이름:없음 2006/04/08(土) 12:56
>>695 동감.
697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3:01
>>694
밤에 보낼게
누군가 L전개 생각해주고 있어줘ㅋㅋㅋㅋㅋㅋ
699 이름:없음 2006/04/08(土) 13:05
>>697
전개라고 해도 상대가 데스노트 모르면 처음 걸로 끝날 것 같은데ㅋㅋㅋ
70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3:08
>>699
다, 당했다......
701 이름:없음 2006/04/08(土) 13:12
>>699
‘하? 뭐야 그게?’같은 전개가 되지 않도록, 세로드립 문자로 반응을 봐ㅋㅋㅋ
70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3:17
뭐어 작전 생각해보겠습니다.
704 이름:없음 2006/04/08(土) 13:22
뭔가 좋은 농담계의 문자가 있으면 E쨩한테도 보내보는 것도 좋을지도
권유하기만 하는 건 상대방도 곤란하고ㅋㅋㅋ
70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13:24
권유하게 만드는 건 너희들이지만ㅋㅋㅋㅋㅋ
어제 일이 생각나서 기죽어
706 이름:없음 2006/04/08(土) 13:29
>>705
헉ㅋㅋㅋ 아직도 기죽어있냐ㅋㅋㅋ
상대방도 스케줄 있고, 그렇게 신경 쓰지 마-ㅋㅋㅋ
권유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줬잖아
그 문자는 분명 의미 없지 않아ㅋㅋㅋㅋ
707 이름:없음 2006/04/08(土) 13:38
>>705
애초에 고백하고 차인 걸 생각해봐ㅋㅋㅋㅋ
그 뒤로 영화 보러가거나 과자 만들어줘서 먹거나 한 것만으로도 기적이야ㅋㅋㅋ
너무 집착하지 말고 적당히 권유해 가면서, 즐겁게 문자하고 있으면
E가 함락되는 것도 시간문제야!!!
722 이름:없음 2006/04/08(土) 19:51
지금 왔어
드디어 모두들 Y의 좋음을 눈치 챘는가
723 이름:없음 2006/04/08(土) 20:05
>>722
어라? Y파?
73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2:27
‘Y씨
만약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고 맹세해준다면,
당신에게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라고 보낼까하고 생각하는데 어떨까
그리고 답장 내용에 상관없이,
‘저는 L입니다’라고 보낸다
※데스노트 드립
736 이름:없음 2006/04/08(土) 22:39
데스노트 안 본 나에게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739 이름:없음 2006/04/08(土) 22:47
보내자구ㅋㅋㅋ재밌을 것 같아ㅋㅋ
741 이름:없음 2006/04/08(土) 22:55
L스레 재밌긴 했는데, 나도 데스노트 몰라ㅋㅋㅋㅋ
74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2:59
모르는 녀석 많은 건가ㅋㅋㅋㅋ
그럼 이건 하지 말까.
744 이름:없음 2006/04/08(土) 23:07
안 보냈어-?
74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07
그럼 보낸다!
75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12
‘응응응응응??
뭐어? 선배?☆’
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2 이름:없음 2006/04/08(土) 23:13
‘사실은 E한테 고백했는데 차였어’
753 이름:없음 2006/04/08(土) 23:14
>>752
아니, 제가 L입니다지ㅋㅋㅋ
754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14
‘저는 L입니다’로 보낼까
75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15
가라----------(˚∀˚)-----------!!
756 이름:없음 2006/04/08(土) 23:15
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8 이름:없음 2006/04/08(土) 23:16
E한테도 뭔가 보내주라구?ㅋ
75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17
E한테는 어제 일 때문에 좀 보내기 힘들어...
760 이름:없음 2006/04/08(土) 23:18
‘E는 휴일에 뭐해?’정도라도 좋으니까
아직도 질질 끌고 있냐ㅋㅋㅋㅋ
퀄리티를 보여줘!!!!!
762 이름:없음 2006/04/08(土) 23:19
아직도 그러고 있냐ㅋㅋㅋㅋㅋ
갑자기 안 보내게 되면, 어제 일에 대해 신경 쓸 걸
764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20
그런가? 지금까지도 안 보낸 날 있었고, 일단 내일까지 기다려줘ㅋ
E랑의 문자는 좀처럼 끊기 어려워
76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18
‘뭐야 그게??☆’
안 통하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이름:없음 2006/04/08(土) 23:19
안 통하는 게 당연해ㅋㅋㅋㅋ
766 이름:없음 2006/04/08(土) 23:21
E랑 Y한테 100만원 줄 테니 할래? 라고 보내
76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21
여고생은 데스노트 안 읽는 건가?
할 수 없으니
‘데스노트라는 만화인데, 몰라?’
라고 보내 볼게
770 이름:없음 2006/04/08(土) 23:26
여기서 데스노트를 계기로 Y와 급접근의 예감
77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27
‘아! 설마 이번에 영화화한다는 녀석?☆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 모른다구~ㅎ
선배 가지고 있으면 빌려줘♪’
알고 있었으면 맞장구 치라구.
774 이름:없음 2006/04/08(土) 23:28
오늘은 Y만으로 괜찮다고 생각해
775 이름:없음 2006/04/08(土) 23:30
Y루트 추진파
제목 들어본 적이 있는 정도지?
읽게 하면 데스노트 화제로 이야기할 수 있다구ㅋㅋㅋ
77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31
그럼
‘그래~’
인가
777 이름:없음 2006/04/08(土) 23:32
영화화 되는 건가ㅋㅋㅋㅋ 나도 읽고 싶어졌어ㅋㅋㅋ
여포는, E한테 권유한 게 거절당해서 기죽었으니,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
그런데 너무 기죽어서 Y랑 급접근하면, E는 점점 멀어질 뿐이라구ㅋㅋㅋ
터놓고 말해서, 이야기하기 쉬운 여자 친구 늘리는 것을 취할 것인가,
불타는 연인(예정)을 취할 것인가지ㅋㅋㅋㅋ
779 이름:없음 2006/04/08(土) 23:32
Y가 데스노트에 빠지면, Y랑 같이 데스노트 영화 보러갈 수 있네ㅋ
78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33
아니, 뭐랄까 데스노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할 뿐인데
E랑은 그런 건 좀 무리일 것 같고
78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33
그런더ㅔ 벌써 보내버렸는데,
빌려줘도 괜찮은 건가 이거
78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33
여기의 흐름상으로선 이거지
783 이름:없음 2006/04/08(土) 23:34
즉, 먼저 Y를 함락시킨 다음에 E에게 질투를 느끼게 한 다음 거기서 E를 함락시키는 작전이네
787 이름:없음 2006/04/08(土) 23:35
>>783
E는 질투로 불타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ㅋ
>>781
빌려줘도 되지 않아? 그건.
둘 다 사이좋아져서, E랑 Y랑 둘 다 집으로 부르면 되잖아
79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38
‘괜찮아?☆
그럼 내일 빌려줘~♪
그런데 선배 집 어디야?’
내일은 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
796 이름:없음 2006/04/08(土) 23:39
>>791
내일은 아침부터 좀 일이 있어서, 저녁쯤이면 괜찮은데
797 이름:없음 2006/04/08(土) 23:40
저녁쯤이면 시간이 비어, 라고 전하는 거야
80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41
‘내일인가~. 저녁쯤이면 괜찮은데
집은 ○○초등학교 근처야’
송신
801 이름:없음 2006/04/08(土) 23:41
E 권유해서 거절당했는데, 바로 Y하고 만나는 약속은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이ㅋㅋㅋㅋ
단순히 시간때우기위해서 E한테 권유하는 것 같잖아ㅋㅋㅋ
804 이름:없음 2006/04/08(土) 23:42
>>801 너무 깊게 생각하는 거 아냐? 책 전해주고 끝인데-.
808 이름:없음 2006/04/08(土) 23:43
별로 노는 것도 아니고, 괜찮지 않아?
뭐 이 뒤로 뭔가 일어날 것 같아ㅋㅋㅋ
81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23:48
설마 나는 E루트로부터 점점 벗어나고 있는 건가?
‘진짜 E의 집 근처네☆
내일 빌리러 가도 돼?☆’
위,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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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Y와 접촉, 이름으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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