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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표현의 자유를 빙자하여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된 근저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원칙중 하나인 "친목금지"라는 것이 있지요.
그들의 지금을 가능토록 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그들을 몰락시키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막말과 이념적 편향성을 가지도록 하는데 기여를 하였지만 정작 집단적 위기상황에서는 사오분열되어 오합지졸을 만드는 요소지요.
그래서 오유에서는 개별적으로 친목을 중심으로 한 회원들간의 조직화를 추구함이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온라인의 한계는 상대방을 볼 수 없고, 그러함으로 인하여 상대방의 진정한 속내까지 들여다 볼 수 없고, 그로 인한 이해의 폭이 매우 좁아지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요.
이에 회원들간의 오해로 인한 갈등의 요소가 풍부한 것이 또한 온라인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오해라는 불필요하고 부정적인 요소를 없에고 보다 더 견고한 모습의 시사 정치 단위의 일반 시민대중권력이 되기 위해서는 친목을 통해 조직화된 일정 규모의 모임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무슨 공식화된 카페나 이런 것이 아니라, 같은 지역, 같은 관심사, 같은 지지성향을 가지고 함께 모이는, 그 단위수가 5명, 10명, 50명, 100명이던 상관없이 서로가 가치관과 내용을 공유하는 모임을 통해 수구보수를 이겨나감이 어떨까 싶습니다.
故 노무현 전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께어난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씀을 남기셨고, 故 김대중 전대통령께서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오유 회원님들 스스로가 이러한 말씀을 실천하는 깨어난 지각 있는 시민들이 되어 대한민국의 수구보수세력을 깨우치고 변화시켜 대한민국을 정상의 길로 올려 놓아주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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