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이쁜여자 좋아하듯이 여자도 경제력있는 남자 좋아하는게 인간의 본능 아닌가?

인간이라면 잘살고 싶고 좋은환경에 애들 낳고 싶고 이것저것 누리고 싶은게 사실아닌가?

부모님들도 제2의삶을 살고싶지만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자신의 꿈은 포기하는경우가 허다한 현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이 무섭다

무작정 보슬녀,된장남 서로 까기 바쁘다.

글을 읽다보면 정말정말 그런 말을 들어도될 사례는 존재하다.

각자 다른환경에 자라왔고 각자다른 가치관이 있는것이다.

돈이 세상에서 최고라고 말했던 짝사랑했던 그녀

그 말을 듣고 경제력에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했었을땐 순간 맨붕이 왔지만 그것또한 본능인데 어떠한가?

하지만 정말 마음에 안든게 자기네집 빚있는걸 남자 잘만나서 갚을려는 마인드다

그게 잘못된것이다. 집이 어려우면 자신이 몸소 알바뛰고 학업에 충실해야되는데

허구한날 남친이랑 놀러가고 침대에서 뒹굴고 남친한테 데이트비용 거의다 내게 하고..

그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고 본인에게 들었을땐 글러먹었다 생각했다.

여자라고 여왕취급 받고 싶으면 남친을 왕으로 만들어라 요망할년아

또...자기가 하기 싫은걸 왜 남친한테 요구하는가? 내가 그 남친이 아니였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