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입니다.
첫글에 레고관련 사진으로 분에 넘치게 베오베를.....ㅜㅠ
그 후로 댓글로 유부남님들의 질타를 쪼끔 받았으나 오유님들의 분에 넘친 애정으로
아주 행복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도 스르륵 회원이었던 지라 사진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자게이라 떨리긴 하네요 ㅎㅎㅎㅎㅎ
그 동안 장롱에 카메라 넣어놓고 다니다가 새로운 렌즈를 영입.
찍을일 없을까 하다가 유럽에 갈일(신혼여행)이 있어서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신혼여행으로 간 곳이기 때문에 작품사진을 찍을 순 없었고
지나가면서 발로 찍은 스냅사진을 올려봅니다.
발로찍었다고 한건.....정말 한컷한컷 공들여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ㅜ
옆에는 사랑하는(?) 와이프 님이 있었고 명소들을 보러 가는 길에 찍은거라
사진당 찍은 시간이 3초 내외입니다 -_-
지나가면서 괜찮네? 찰칵 괜찮네? 찰칵 ㅋㅋㅋㅋㅋㅋ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도 있............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흔들리진 않았더라구요.
말그대로 발로 찍은 스냅중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것만 살짝 추려봤습니다.
이제 오유로 정착하신 스르륵 회원님들이 많은 고퀄의 사진 올리셔서
소리소문없이 뭍힐 것 같지만 어차피 오유는 즐기는 것! 이라는 생각하에 올려봅니다 ^^
< 프라하 구 시가지 >
< 구 시가지 꼬맹이들 >
<프라하성 입구쪽 공원 >
< 까를교 >
< 프라하 전경 >
< 체스키 크롬로프에 주차되어있던 자동차>
< 체스키 거주 냥이 >
< 체스키 성의 정원 >
< 체스키 크롬로프 >
< 체스키 크롬로프 전경 >
< 비엔나 전경 >
< 비엔나 성의 알수없는 동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