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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뇌물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 대표 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0년 한국남부발전이 발주한 발전소 건립 공사에서 하도급업체로 선정되도록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원 전 원장에게 수천만 원대의 선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황 씨 업체가 분식회계를 통해 수백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해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의혹도 수사 대상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주 서울에 있는 황 씨 업체를 압수수색해 원 전 원장에게 건넨 선물 목록을 확보했습니다.
황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모레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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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는 짓이죠?
원세훈은 내비두고 골 때리네요
준 놈은 구속하고 받은 놈은 내비두는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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