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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293070
'안철수신당' 창당땐 45.5% : 26.9%로 더 밀려
응답자 61.3% "김완주 지사 3선 출마반대"
민주당의 텃밭인 전북에서 민주당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반면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크게 높아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이 창당되면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 및 내년 동시지방선거에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일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여론 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 지난달 26∼27일 도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4천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 조사 결과다.(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 포인트)
도민들은 '현재 지지하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으로 민주당(38.4%), 새누리당(16.2%), 통합진보당(4.3%) 순으로 꼽았지만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도 30.7%에 달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제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기록한 도내 평균득표율(86.2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을 가정해 지지정당을 물은 결과에서는 안철수 신당 45.4%, 민주당 26.9%, 새누리당 11.6% 순으로 나와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파괴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현 김완주 도지사의 3선 출마 여부에 대한 평가에서는 '교체해야 한다'고 한 응답(61.3%)이 3선 출마에 긍정적인 답변(31.0%)보다 배 이상 많아 3선 출마여부를 저울질하는 김 지사의 시름이 깊어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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