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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두 번째 문자 [2] | 일라시 | 13/09/16 08:00 | 88 | 1/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한 번째 문자 [3] | 일라시 | 13/09/15 06:29 | 129 | 2/0 | |||
↑ ¶ ↑ / ̄ ̄ ̄ ̄ ̄ ̄ ̄ ̄ ̄ ̄ ̄ ̄ ̄ ̄ ̄\
@ ~◎@ ∧彡< 23화 업로드!!!!!!!! |
/【'∀'] 彡::::・::\_______________/
∠ 》 ▼《ヾ彡::::::人;;;;;)
/;;;;|⊃==):::::::::/━━┯≫
〆(:::::::/#/:::::::::::\
/::(___) | \:\
ε≡≡/::/|::| ノ::/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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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0:54
미안, 움직임이 없어.
321 이름:없음 2006/04/07(金) 20:55
그럼 움직이게 하면 되잖아?
322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0:56
움직임이 없으니까 이쪽에서 먼저 움직이자구
난 좀 있으면 못 보게 된다구! 빨리!!
32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0:56
그럼 E한테 문자 보내면 되려나?
Z건담 보고 있는데.
326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0:57
‘아! 이런!!!’
327 이름:없음 2006/04/07(金) 20:59
>>326
처음 보내는 문자가 그게 뭐야ㅋㅋㅋㅋㅋ
328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00
그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이름:없음 2006/04/07(金) 21:00
E지원회다. 흐름은 최후까지 생각해두었을 터...
331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01
일단, 오늘 뭔가 한 일 없어?
332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03
건담 윙 엔들레스 왈츠하고 Z빌려 와서 지금 보고 있어
그리고 머리 깎고 왔어
333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04
머리 깎은 건 좋은 이야기 화제잖아ㅋㅋ
그리고 여포의 방향성을 알고 싶어
E하고 데이트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은 우리들.
334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05
데이트인가아.
335 이름:없음 2006/04/07(金) 21:06
머리 깍은 걸로 그렇게 문자 할 수 있나?
데이트하는 건 동의.
337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07
여포 ‘머리 깎고 왔어’
E ‘보고 싶네’
여포 ‘부끄럽잖아’
E ‘우헤헤헤’
여포 ‘그럼 이번에 같이 놀까’
E ‘오케이’
로 어때?
338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08
>>337
4번째 줄은 뭐야ㅋ
340 이름:없음 2006/04/07(金) 21:08
>>337
완벽하잖아
343 이름:없음 2006/04/07(金) 21:11
‘오늘 머리 깎고 왔어!’
344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11
무슨 스타일로?
34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12
>344
"적당히 잘라주세요"
34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12
오늘 머리 깎았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ㅎ
이걸로 송신이지
347 이름:없음 2006/04/07(金) 21:14
이봐, VIP의 모두들!! 나의 질문에 답 좀 해줘!
내가 좋아하는 연하의 여자에게 내 감정을 전하고 싶은데...
모두가 문장을 좀 생각해주지 않을래? 문자 보내볼래.
처음 보내는 문자부터 끝날 때까지 부탁해.
350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17
>>347
347 ‘좋아해’
상대방 ‘미안해요’
347 ‘알았어’
353 이름:없음 2006/04/07(金) 21:19
>>350
차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제대로 너의 게시판을 작성해
352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19
‘머리카락 자르고 왔어요?
전보다 짧아졌다는 거네요’
아니, 전보다 짧아지는 게 당연하잖아
354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20
‘그래그래, 지금부터 따뜻해지니까, 자를까~하고’
355 이름:없음 2006/04/07(金) 21:21
>>352
길어지지는 않지ㅋㅋㅋㅋㅋ
E 천연바보 귀여워
359 이름:없음 2006/04/07(金) 21:25
E 너무 귀엽ㅋㅋㅋㅋ
35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23
‘그거야 길어지지는 않지ㅎ
좀 앞머리라든가 거치적거려서 자를까해서’
358 이름:없음 2006/04/07(金) 21:25
>>356
괜찮네.
357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24
E ‘○○쨩 머리카락이 갖고 싶어......’
360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25
>>357
오늘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묘하게 변태틱한데
362 이름:없음 2006/04/07(金) 21:26
>>357
저주인형이라도 만드는 건가?
364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31
‘그럼 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세요
나도 머리카락 자르러 갈까...’
그렇게 길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32
부끄러워서 보여줄 수 없어!!!
새 학기 시작했으니, 잘라도 괜찮을지도!!!
367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33
새 학기 시작하면 자르는 건가?
368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34
그럼 이번 휴일에 우리집에 와!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게!
369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34
>>367
새 학기 전이라든가 머리카락 자른다고 생각해.
나는 그렇게 해왔어. 다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ω·`)
370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35
좋아, 그럼 그 문장으로 보낸다!
371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36
그러고 보니 E는 머리스타일 어떤 느낌?
373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37
어깨까지 정도일까.
374 이름:없음 2006/04/07(金) 21:38
E쨩이라면 숏컷도 어울릴 것 같네
37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42
‘으~응, 그래도 또 만나면 보게 될 텐데요?
글쎄, 나도 머리카락 자를까’
너라면 어떤 스타일이라도 어울려
정도로 멋진 대사를 말해야 되나?
377 이름:없음 2006/04/07(金) 21:44
닭살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45
‘E라면 어떤 스타일이라도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ㅎ
어차피 만날 거라면 이번 주말에 놀러 가버려어? 가버려어?’
380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46
토요일, 알바
일요일, 대회
아무리 봐도 무리입니다
379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45
‘E라면 어떤 스타일이라도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만약 자르면 꼭 보여줘’
좋아!!!!!!!!!!!!
381 이름:없음 2006/04/07(金) 21:46
대회라는 건 GW(건담 워)?
383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47
>>381
뭐어 그렇지
382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1:47
목욕하고 올게.
올 수 있으면 또 올게.
문자는 확실히 해둘게!
가능하면 데이트 방향으로.
386 이름:없음 2006/04/07(金) 21:52
다음 데이트 장소는?
역시 쇼핑?
387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1:52
황금연휴 때는 놀이동산에 갔으면 좋겠는데
388 이름:없음 2006/04/07(金) 21:55
장난 아니게 사람 붐비지만ㅋㅋㅋ
관람차라든가......위험해
391 이름:없음 2006/04/07(金) 22:08
지금 왔어, 여포 확실히 문자스킬 올라갔어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할 틈이 없네ㅋㅋㅋ
>>375의 E‘으~응, 그래도 또 만나면 보게 될 텐데요?’라는 건
E에게 있어서, 여포와 만나서 노는 건 당연시 되어있는 건가. 좋은 흐름이야ㅋㅋ
‘과자 또 만들면 먹어줄래요?’라는 발언도 있었고
E에게 다시 고백할 찬스도 멀지는 않은 것 같아ㅋ
392 이름:없음 2006/04/07(金) 22:13
E가 만들어준 케이크 먹고 문자스킬 올라간 거네
393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2:17
처음부터 높았었잖아!
395 이름:없음 2006/04/07(金) 22:22
>>393
처음부터 높았으면 여포라고 불리지 않았다구ㅋㅋㅋㅋ
39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2:26
‘그렇지 않아요
아마 안 어울릴 거고...’
‘그렇지 않아
그건 그렇고 E도 벌써 3학년이네’
‘수능 큰일이에요
열심히 해야지...’
‘수능 힘내~
응원하고 있을게’
지금 여기
397 이름:없음 2006/04/07(金) 22:27
>>396
가정교사 해 줘ㅋㅋㅋ
398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2:27
바보자식!!!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
같은 느낌으로, 정기적으로 공부 가르쳐주러 가는 방향으로 가는 거야!!
무료 가정교사다!
399 이름:없음 2006/04/07(金) 22:28
‘그래도 E가 대학에 가서, 멋진 녀석하고 같이 있는 건 싫다아’
로 송신
400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2:28
>>399
그런 의미심장한 문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ㅋㅋㅋㅋ
403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2:33
뭔가 문자 오면
‘괜찮으면 내가 공부 가르쳐줄까?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근처로, 이야기를 걸어줘!
404 이름:없음 2006/04/07(金) 22:34
그 전에, 어디 대학교 노리고 있는지 물어보는 편이 좋지 않은가ㅋ
406 이름:없음 2006/04/07(金) 22:37
지금 알바로부터 귀가!
좋은 느낌으로 나아가고 있구나ㅋㅋㅋㅋ
407 이름:없음 2006/04/07(金) 22:39
‘○○쨩...보건체육도 가르쳐 주세요...’
(※보건체육 : 우리나라의 성교육 정도에 해당)
잠시 화장실 다녀올게, 뒤를 부탁해
411 이름:없음 2006/04/07(金) 22:50
그래도, 진짜 E쨩이 꽤 좋은 곳을 노리고 있다면
앞으로 노는 시간이라든가 없어지겠지-
413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2:55
수능이 있으면, 사귀어 달라고 말해도 좀 고민할 것 같아
고백은 합격발표날로 결정!
415 이름:없음 2006/04/07(金) 22:57
E는 학원이라든가 다니고 있나?
여포 알바 끝날 무렵에 E가 와서 같이 돌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학원도 22시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413
앞으로 1년이나 이 게시판에 붙어있어야 된다는 건가...!!!?
419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04
미안
좀 볼일보고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이름:없음 2006/04/07(金) 23:05
>>419
아-, 또 전화인가?ㅋㅋㅋㅋ
422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06
그냥 우홋루트로 돌진하는 건가
424 이름:없음 2006/04/07(金) 23:08
우홋루트는 좀 피하는 방향으로ㅋㅋㅋㅋ
42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08
‘고마워
○○쨩도 힘내요’
‘응, 뭐어 나도 열심히 하지않으면 위험하니까ㅎ
공부라면 수학정도는 가르쳐 줄게
아마 거의 잊어버렸겠지만’
‘○○쨩 수학 잘해요?
수학 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수학도 거기까지 잘하는 건 아니야
나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더 부러운데’
‘나도 영어 잘하는 사람 부러워요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해요’
안돼...어떻게 해도 가정교사까지 갈 수 없어...
427 이름:없음 2006/04/07(金) 23:10
>>425
오늘은 거기까지 밀었으면 된 거 아냐?ㅋㅋ
느긋하게 가ㅋㅋㅋ
430 이름:없음 2006/04/07(金) 23:12
공부관련 이야기가 끊어지기 전에, 자연스럽게 진로를 확인해!!!
433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13
‘영어인가아
영어라고해서 생각난 건데, 요전번에 몽블랑 먹었는데 맛있었어’
이 정도인가.
435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13
>>433
앞서가지 마ㅋㅋ
437 이름:없음 2006/04/07(金) 23:13
>>433
몽블랑은 아직 일러!!!
439 이름:없음 2006/04/07(金) 22:14
아니, 그전에 영어하면 몽블랑이 생각나는 것이 이상하지 않아?
440 이름:없음 2006/04/07(金) 23:15
일단 가정교사 할지 안 할지 관계없이
여기서 한마디 말해 둬
나로 괜찮다면 가르쳐 줄게, 로
442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16
‘뭐어, 나로 괜찮다면 가르쳐주러 갈게
E는 지망학교 벌써 정했어?’
443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18
‘지망학교 벌써 정했어?
아, 그러고 보니 요즘 케이크라든가 먹었어?’
44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18
아니......케이크는 요전번에 먹었었지......
뭐하고 있는 거지......
446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19
진짜 음식 이야기는 하지 마
447 이름:없음 2006/04/07(金) 23:19
식탐이 너무 센데ㅋㅋ
448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19
어째서? 몽블랑 맛있다구?
449 이름:없음 2006/04/07(金) 23:20
어떻게든 가르쳐주러 간다는 건 말 못하는 건가ㅋㅋㅋㅋ
별로 선생님처럼 가르쳐줄 수 없어도 괜찮아, 둘이서 생각하면 돼ㅋㅋ
450 이름:없음 2006/04/07(金) 23:20
뭐 지금은 진지하게 진로상담이라는 느낌이 아니고, 괜찮다면 가르쳐 줄게
정도로 가볍게 해두면 된다고 생각해
452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21
일단,
‘영어 잘 하는 사람 멋있지
E는 벌써 지망학교 정했어?’
로 보내둘게
그러나 반드시 몽블랑은 보낼 거니까!
453 이름:없음 2006/04/07(金) 23:21
먹을 거에 관한 이야기는 안 나왔잖아ㅋㅋㅋ
화제를 제시해놓고선 무작정 바꿔버리고ㅋㅋㅋㅋㅋㅋ
454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21
학교 이야기라든가 꽤 진지한 이야기잖아
거기에 질문이 너무 갑작스럽고, 한 문장에 질문이 2개 있고
45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21
어라? 내가 화제를 제시했던가
456 이름:없음 2006/04/07(金) 23:22
E의 수제과자 먹은 직후에
몽블랑 맛있지라든가 말해버리면
‘몽블랑 쪽이 좋았어?’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구
457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23
후후후......
아무래도 눈치 채지 못한 모양이군.
지금 나의 문장에는, ‘네가 만든 몽블랑이 먹고 싶어’
가 함축되어 있다!!!!!!
458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23
>>457
TPO
※ Time, Place, Occasion (시간, 장소, 상황)을 고려하고 말하라는 뜻
460 이름:없음 2006/04/07(金) 23:24
>>457
다음 과자 만들어달라는 재촉은 좀 더 시간을 두고 하라구ㅋㅋㅋ
461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27
‘그렇죠. 나도 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되고 싶어요
지망학교는 일단, □□대학이에요’
462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27
나는 E가 만든 몽블랑이 먹고 싶은 거야.
464 이름:없음 2006/04/07(金) 23:28
E가 수험생이라는 이야기 중인데, 그런 하이페이스로 과자 만들게 할 셈이냐ㅋㅋㅋ
조금은 상대방을 배려해 줘ㅋㅋ
465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30
E의 마음 속
(설마, ○○쨩은 나를 공짜로 과자 만들어주는,
편리한 여자라고 생각하는 건...)
46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0
>>464
!!!!!!!!!!!!!
그랬지!!!!!!
467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0
>>465
뭐야 그녀석.
나쁜 남자네.
468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0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홋전화하고 올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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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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